[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팜한농은 전국 8개 권역에서 신제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골드’ 액상수화제 출시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출시회는 지난달 8일 경남을 시작으로 충북, 경북, 대구, 전남, 전북을 거쳐 지난 18일 강원까지 이어졌다. 총 100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해 테라도골드의 빠른 약효과 강력한 제초효과에 주목했다.

특히 기존 제초제로 방제가 어려운 난방제 잡초까지 한번에 방제하는 효과와 약액이 묻은 잎과 줄기만 고사시키는 약효로 과원 잡초는 물론 헛골 잡초까지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박정현 팜한농 작물보호사업부 기술영업팀장은 “테라도골드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비선택성 제초제로 과원 및 헛골의 다양한 잡초 방제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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