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맹금호 기자] 

인천축산농협(조합장 홍순철)은 최근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한 조합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65세 이상 조합원과 조합가입 30년 이상된 조합원 183명을 대상으로 농협 변산수련원에서 조합원 한마음행사를 개최했다.

인천축협은 이날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지난해 결산내역과 올해 사업계획 등 조합의 사업추진 현황과 조합원 교육 지원사업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홍순철 조합장은 “인천축협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원로 조합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사업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 조합장은 또 “경제사업 성장을 발판으로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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