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경남농협 신용보증기금 4개 보증센터(경남·진주·통영·양산)는 지난달 28일 진주권역센터에서 ‘농업인 실익지원 강화를 위한 보증지원 확대 방안’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4개 보증센터장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청년농업인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증지원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증센터 한 관계자는 “현재 경남의 보증잔액이 2조1000억원을 달성하고 있지만 청년농업인 유입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서 더 많은 보증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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