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 얀마 고객 5000명이 3일간에 나눠 참석한 신기술발표에는 신제품 개발 담당자가 직접 얀마의 미래농업 최첨단 기계를 설명, 이해를 도왔다.

얀마농기코리아(주)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전북 군산시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19신기술 발표 및 콤바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국 80여개 대리점의 진성 고객 5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36모델이 전시됐으며 야외 연시장에는 무인 트랙터, 무인이앙기 및 밭작물 기계 등이 연시됐다.

▲ 시미즈 히로유키 얀마농기코리아 대표이사는 첨단기술을 적용한 무인로봇트랙터를 설명하면서 “얀마는 제품판매에 앞서 기술을 공유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것을 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국 시장에서 작업능률과 정밀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YH6115(115마력, 6조식)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 3륜 승용관리기, 비닐멀칭 작업기), 정전방제기, 미니콤바인 등의 제품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객에 선보였다.
▲ 밭작물 이식기(자동, 반자동, 보행형, 승용형)와 관리기 등 밭작물 관련 기기가 야외 시연장에서 시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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