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창동 기자] 

대전충남우유농협, 정총

대전충남우유농협(조합장 김영남)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가진 정기총회에서 2019년도 결산안을 확정·통과시켰다.

대충우유농협은 신용사업에서 예수금 4369억2400만원, 경제사업에서는 1158억원을 달성한 가운데 25억2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경제사업의 경우 구매사업에서 253억원, 판매사업에서 831억원, 마트사업에서 66억5700만원의 실적을 냈으며 전년대비 2.37%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대충우유농협은 이에 따라 조합원 출자배당 4.18%(4억760만원)와 이용고배당 4억9300여만원, 우선출자배당 4.18%(5억7800만원) 등 모두 14억7900만원을 배당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홍치선 씨 등 조합원 13명과 직원 8명이 우수 조합원과 유공직원으로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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