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농협은행 전북도청지점(지점장 이상우)은 코로나19 확산을 철저히 예방하고 도금고의 안정적 관리와 방문 고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도청지점은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365 자동화 코너, 출입구, 객장 바닥, 창구 등 사무소 전체 시설에 대해 매일 3회 집중적으로 방역하고, 전 직원 마스크착용, 전 창구 손소독제 비치, 고객과 직원 수시 손 소독 등 코로나19 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더불어 코로나19로부터 불특정 다수 방문 고객을 보호함과 동시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고객이 안심하고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이상우 지점장은 “앞으로도 매일 지속적이고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해 도민경제의 생명줄인 도금고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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