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 최무열 임업인총연합회장(가운데)과 박정희 산림경영인협회회장(오른쪽 두번째), 유종석 경영인협회상근부회장(왼쪽 첫번째) 등이 성금 기부를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지난 16일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대구 경북지역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2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최무열 임업인총연합회장을 비롯한 박정희 산림경영인협회회장과 민한기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상근부회장, 유종석 경영인협회상근부회장이 함께했다.

임업인총연합회는 산림․임업발전을 위한 산림정책을 발굴해 산림정책당국에 건의하고 대안을 제시해 임업인의 권익을 신장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여기엔 산림경영인협회, 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 한국조경수협회, 한국분재조합 등 11개 임업인 단체가 가입돼 있으며 지난 1일부터 최무열 후계자협회 회장이 총 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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