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영양식

[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운동 후 마시는 맛있는 스포츠 영양식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를 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철저한 품질 관리로 안전한 단백질 원료를 엄선해 믿을 수 있는 스포츠 영양식 단백질 보충제다. 매일유업의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매일 헬스 뉴트리션(Maeil Health Nutrition)’이 50년간 축적한 과학적 영양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격한 품질관리하에 분유 생산 공장에서 제조한다.

또한 100% 분리유청단백질(Whey Protein Isolate)을 사용해 유당과 지방이 없고 순도가 90% 이상으로 높아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르며 1회 섭취량(분말 33g) 기준 분리유청단백질을 20g 섭취할 수 있도록 영양설계해 운동 직후 근육 회복과 합성에 가장 이상적인 양을 제공한다.

아울러 유당을 제거했기 때문에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소화하고 흡수할 때 속이 편하며 99kcal의 가벼운 무지방 제품이라는 특징이 있다.

매일유업은 영양설계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맛을 내기 위한 관능 조사에도 집중했다.

제품 출시 10개월 전부터 헬스 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와 자사 임직원 등 약 500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맛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다양한 의견을 취합, 제품에 반영했고 최종 관능평가에서는 깔끔한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kg 이상 단위로 판매하는 단백질 보충제는 너무 양이 많다는 소비자들의 의견도 있어 용량도 차별화했다. 단백질 보충제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627g의 가정용 캔(19회분)과 330g의 휴대하기 좋은 스틱 포장 제품(10회분)으로 만들었다.

셀렉스 관계자는 “기존에 찾기 힘든 갈증을 잊게 하며 깔끔한 맛의 단백질 보충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프리미엄 우유에서 추출한 100% 분리유청단백질을 사용해 균형 잡힌 신체 근육을 위한 최적의 영양을 제공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 후 1회 섭취만으로 간편하게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일유업 셀렉스는 2018년 국내 최초로 성인영양식 사업에 진출해 출시 1년여 만에 400억 매출을 돌파하며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는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 외에도 분말 건강기능식 ‘코어 프로틴 플러스’와 시리얼 바 ‘매일 밀크 프로틴바’, 액상 음료 ‘매일 마시는 프로틴’,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슬림25’ 등 총 13종의 제품 구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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