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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양평 한화콘도에서 노석갑 사장을 포함해 간부직 29명을 대상으로 ‘경영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와이즈포스트파트너즈 양승경 대표이사와 임창희 홍익대 교수의 특강과 함께 올해 공사의 전략 업무 발굴 및 실행 계획을 위한 분임 토의, 경영혁신 결의문 낭독과 서명식 등을 통해 경영혁신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사의 경영혁신 분위기 확산과 일체감을 조성해 경영혁신을 효율적으로 수행키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 자리가 고객만족과 성과 지향의 계기
농협
박유신
2006.03.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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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형 식품 업체들이 건강보조식품의 사업 영역을 넓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조식품 사업을 본격화하는 대형식품업체는 풀무원(주), 대상(주), CJ(주), 동원F&B, 남양유업 등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유기건강식품전문점인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가맹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23일 부산에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지난해 말 문을 연 ‘내추럴하우스 오가닉’에 대한 소개로 진행됐다. 현재 풀무원의 내추럴하우스 오가닉은 서울 동부이촌동에 위치한 1
유통
박희진
2006.03.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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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스타리카의 생태관광농업3. 멕시코의 농업개혁과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4. 과테말라의 커피산업 멕시코 연방공화국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유일하게 미국에 인접한 나라로서 일찍부터 미국과 여러 면에서 뗄 수 없는 관계를 맺어왔다. # 미국과 뗄 수 없는 관계 오랜 옛날 6000~8000년 전에 고대 아메리카 원주민이 이곳에서 옥수수를 재배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3000년 전부터는 아스텍과 마야 등 중앙아메리카 문명의 중심지였으나 1521년 스페인에 의해 정복되어 300년 가까운 식민통치를 받았다. 1810년에 독립을 선
기획
농수축산신문
2006.03.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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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수 농림부장관이 지난 7일 농촌운동 지도자육성을 위해 개원한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 제1기 과정에 직접 참가해 도농교류 성공 및 마을발전을 위해 힘쓰자며 연수생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정책
엄익복
2006.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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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현황·위치: 전남 장흥군 안양면 수문리, 수락리, 율산리, 사촌리 일원·인구: 1377명·가구: 537호·자원: 한승원 선생의서실 ‘해산토굴’, 한반도 정남쪽 위치, 키조개, 제암산 자연철쭉군락장흥은 한반도 정남쪽에 위치한, ‘정남진’ 농촌마을이다.바다와 산과 들로 구성된 장흥은 마을 자체가 관광자원이다. 미각을 자극하는 신선한 바다 먹거리와 이색적인 자연경관이 자랑거리이다.또 연간 500만명의 관광 인파가 찾는 보성과 드라이브 코스로 20분 남짓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관광객 유치 가능성이 높은 마을이기도 하다.농촌마을로의
기획
박희진
2006.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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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현황·위치: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 해평리, 비봉리 일원·인구: 2046명·가구: 865호·자원: 보성녹차밭, 율포해수욕장, 공룡알 화석지, 고건축전통마을보성이 문화관광지로 호남을 대표한다는 말은 과언이 아니다.지난해 전남 보성을 찾은 관광객만 550만명이 넘어섰으며 관광공사가 보성의 계단식 차밭을 ‘전국에 가장 가보고 싶은 곳’으로 선정하기도 했다.보성은 이미 유명세를 탔지만 보성을 찾는 관광객이 대부분 녹차밭 방문에 그치는 ‘스쳐 지나가는 관광객’이라 이들을 붙잡을 수 있는 이 곳만의 아이템이 필요한 시점이다.오봉권역
기획
박희진
2006.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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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깻잎 등 쌈채류 값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포기는 지난 6일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상품 4kg 한 상자가 8700원선에 거래돼 평년보다 18% 오른 반면 청상추는 7100원선에 거래돼 평년보다 5% 하락했다. 깻잎은 상품 100속 한 박스가 13% 가량 상승한 1만4000원선에 경락됐다. 시장관계자들은 쌈채류 시세가 오른 데는 농가들이 수확시기를 전반적으로 늦춰 출하물량이 수요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여기에다 이달부터는 학교 개학 등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유통
이준석
2006.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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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오는 6월부터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본격 시작하기로 합의하자 한·미 FTA 협상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범농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한·미 FTA 저지를 위한 농축수산업계 비상대책위원회(준)(이하 농대위)는 지난 6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농축수산업계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농대위의 참여범위를 농민단체를 비롯해 농관련 산업계·학계·협동조합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농대위는 또 한·미 FTA 피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참여가 절대적이라는 판단아래 생활협동조합 등 소비자 단
정책
길경민
2006.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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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처음으로 도입한 농지은행의 ‘임대 수탁사업’이 도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수탁사업은 소유자가 농지의 임대를 한국농촌공사에 위탁해 이를 전업농 등에 다시 빌려주는 사업이다. 농림부와 한국농촌공사에 따르면 2월 말 현재 농지은행에 수탁한 농지는 총 1988건, 917ha의 농지를 수탁해 이중 887건, 433ha는 임대차 계약을 마쳤다. 농지은행에 위탁한 소유자는 주로 서울·경기·광역시 거주자가 전체의 84%를 차지하는 등 대도시 거주자가 대부분이며 논이 6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탁농
정책
최상희
2006.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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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가 ‘쌀전문농협’ 설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농민단체를 중심으로 한 쌀 농협설립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한국쌀전업농 강원도연합회가 지난해 강원쌀농협을 설립한데 이어 충북도연합회도 쌀농협설립을 위한 발기인총회를 개최해 농림부의 승인절차만 남겨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쌀전업농 경남도연합회 및 경북도연합회 등도 이달 안에 쌀 농협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쌀 농협 설립절차를 밟기로 하는 등 쌀 전문농협 설립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쌀전업농중앙연합회는 이들 쌀전문농협을 통해 쌀의 엄격한 품질 및 보관 관리 등
농협
길경민
2006.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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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부터 한국과 미국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기 위한 공식 협상이 시작된다. 한·미 양국은 지난 6일 외교통상부 회의실에서 한·미 FTA 비공식 사전준비협의를 개최했다. 3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회의는 공식 협상을 위한 사전준비협의로 실질적인 협상내용을 다루지는 않았으나 앞으로의 협상일정과 협상분과 구성방안, 협정문 초안 교환시기 등 절차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양국은 이날 오는 6월 5일~9일 워싱턴에서 1차 공식 협상을 시작으로 2차 협상은 7월 10일~14일간 서울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이후 9월, 10월, 1
정책
최상희
2006.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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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오는 6월부터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본격 시작하기로 합의하자 한·미 FTA 협상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범농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한·미 FTA 저지를 위한 농축수산업계 비상대책위원회(준)(이하 농대위)는 지난 6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농축수산업계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농대위의 참여범위를 농민단체를 비롯해 농관련 산업계·학계·협동조합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농대위는 또 한·미 FTA 피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참여가 절대적이라는 판단아래 생활협동조합 등 소비자 단
정책
길경민
2006.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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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1인당 쌀 소비량은 2004년 기준 153kg. 태국에서 쌀은 주식이다. 그런 이유로 각양각색의 쌀이 생산된다. 쌀 국수가 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음식이 될 정도로 다양한 쌀의 종류만큼이나 쌀을 이용한 가공식품도 다양하다. 이처럼 태국 쌀이 다양해진 데는 자국의 시장뿐만 아닌 세계 시장의 소비자를 타겟으로 그들의 입맛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면서 가능해 졌다. 실제로 태국의 쌀 생산량 2600만여톤의 유통비중을 보면 내수용과 수출용이 각각 절반씩 차지하며, 도정 등 가공 방식이나 품질 등급도 포장방식만 다를 뿐 동일하다. #
기획
박유신
2006.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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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의 새로운 판매사업 모델로 주목받으며 출발한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윤익로). 지난 2001년 출범한 과수연합회가 출범이후 가장 심혈을 기울인 사업은 바로 농원구조개선사업이었다. 농원구조개선사업은 말 그대로 과수원의 구조를 효율적으로 개선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과수연합회는 이를 위해 현장전문가, 원예기사, 대학, 산업체 등과 제휴해 기술지원단을 구성하고 희망농가에 대해 현장 순회지도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화학비료로 오염된 토양을 회복시키고 재배방법을 개선해 고품질 다수확 농원으로 바꾸자는 것이다. 이 사업의 경
기획
최상희
2006.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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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지난 8일자로 현 96개 과장 중 36개 과장을 교체하는 등 대규모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농림부는 이번 인사에서 ‘혁신인사기획관’에 그간의 관행을 깨고 기술고시 출신의 정황근 과장을 발탁하는 등 기술직 공무원들을 대거 승진시켰으며 신설되는 과와 팀을 포함, 10여명을 승진 발령했다. 이번에 신설되는 과(팀)는 본부에 ‘맞춤형 농정팀’과 수의과학검역원에 축산물감시과, 동물복지과, 수입위험평가과 등이다. 또 홍보 강화를 위해 기존의 ‘정보상황팀’을 없애고 ‘홍보기획팀’을 신설했다. 올해 가장 핵심적인 과제가 될 ‘맞춤형 농
정책
최상희
2006.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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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지난 6일 양재동 소재 aT 센터에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aT 청렴혁신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공정과 투명을 바탕으로 정직하고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청렴하고 건전한 생활을 솔선수범함으로써 국가와 공사에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선서했다. 김희국 정보서비스본부장이 임직원을 대표해 부패행위와 청탁을 거부하며 법령과 규정·공정성을 지키겠다는 결의 내용이 담긴 ‘청렴생활 실천서약서’를 낭독했다. 이어 각 부서장이 소속
농협
박희진
2006.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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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가 상호금융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용하기 위해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중앙회는 올해 14억원을 투자해 1단계로 유가증권운영시스템과 시장리스크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2단계로 자산부채종합관리시스템을 상반기에 검토한 후 하반기에 추진·구축할 계획이다. 유가증권운영시스템과 시장리스크관리시스템은 자산운용과 시장변동사항 관리시스템으로 오는 9월경에는 구축될 예정이다. 한 준 리스크관리팀장은 “상호금융사업이 안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전문적 관리시스템이 필요했다”며 “이번 시스
농협
이준석
2006.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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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지난 7일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2005년도 공제추진 우수직원 및 FC에 대한 연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직원부문 김현희 과장(경기 소흘농협) ▲FC부문 지준옥FC(강릉시부문) 등에게 돌아갔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생명·농협화재 연도대상은 1988년부터 매년 공제추진실적이 우수한 직원과 공제FC를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로 지금까지 1800여명을 선발했으며, 매년 수상인원을 확대해 핵심인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시상식전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농촌 새농협 운동’ 추
농협
길경민
2006.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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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판매하고 있는 공직자주식백지신탁의 신탁보수가 0.8% 인하됐다. 농협은 지난 6일부터 공직자윤리법 및 동법시행령에 의해 판매하고 있는 공직자주식백지신탁의 신탁보수를 신탁금액에 따라 기존 1.0%에서 최고 0.2%로 인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10억원을 신탁할 경우 신탁보수가 종전 1000만원에서 450만원(1년 경과시마다 납입)으로 줄어들게 된다. 농협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탁보수를 인하하게 됐다”며 “공직자들의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재산공개대상자 또는 그
농협
길경민
2006.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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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지난 3일 ''새농촌·새농협운동''을 모범적으로 추진한 지역농협을 선정, 시상했다.
농협
길경민
2006.03.0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