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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지난 18일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현장을 방문한 송파구의회 의원 26명에게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서울시공사는 가락시장 1단계 주민편의시설인 도서관, 보육시설, 옥상텃밭 등 준비현황과 도매권역 현대화사업 전반에 대한 보고를 했다. 이후 가락시장 주변 교통 대책, 도매권역에 주민 편의시설 확대, 지역사회 기여 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임춘대 송파구의회 의장은 “현대화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달라”고 밝혔으며 박현출 서울시공사 사장은 “가락시장 인근 지
농협
박현렬
2015.05.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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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방재학회는 방재의 날(25일)을 맞아 ‘공공기관 재난안전관리 어떻게 할 것인???주제로 한 토론회를 지난 2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공동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공공기관의 재난안전역량과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어촌공사와 방재학회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서울시도시철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과 정부부처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농어촌공사와 방재학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각 기관 재난안전부서의 역
농협
최은서
2015.05.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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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농촌 여름휴가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2015년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발’이 다음달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도시민과 농촌의 활발한 교류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2015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이 다음달 10일부터 13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15년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은 전국 9개 시·도, 16개 시·군의 농촌 체험마을이 참가할 계획이다. 올해는 10회째를 맞아 광화문광장에서 야외행사로 진행되며 온 가족이 신나게 즐
농협
최은서
2015.05.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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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주) 농경사업본부는 지난 15일 경기도 평택시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경제지주(주) 농경사업본부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지난 4월부터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5일에는 농산물도매분사 유택신 분사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이 배 재배농가를 방문해 적화작업을 실시하는 등 고령화와 농촌인력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줬다. 농협경제지주(주) 농경사업본부 김창수 상무는 “함께 나누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 등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
농협
길경민
2015.05.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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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14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하나로공원에서 ‘어린이 농업체험장’ 개장을 맞아 농협유통 조영조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어린이들이 모내기 체험을 하고 있다. -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았어요" 농협유통(대표이사 조영조)은 지난 14일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하나로공원에서 ‘어린이 농업체험장’을 개장하고 모내기 체험 및 농작물 재배 체험 등을 실시했다. 이날 농업체험장 개장을 맞아 조영조 농협유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과 어린이 30여명이 함께 직접 모내기를 하고, 밭에는 더덕,
농협
길경민
2015.05.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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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토양자원 중요성 홍보·보전 기술개발농촌진흥청은 국립농업과학원 대강당에서 한국토양비료학회, 국회 농림어업 및 국민식생활발전포럼과 함께 대한민국 흙의 날(3월 11일) 제정 기념식을 지난 14일 개최했다.‘흙의 날’은 김춘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고창·부안)이 대표 발의한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 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지난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함께 제정됐다.3월 11일이 흙의 날로 제정된 것은 숫자 3은 천(天),지(地),인(人) 3원과 농업·농촌·농업인의 3농을 의미하고 한자 흙 토(土)
농협
이남종, 최은서
2015.05.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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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시연회 개최…농가경영비 절감 기대 농협중앙회는 지난 13일 팽성농협 관내(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에서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한 직파(무논점파) 시연회를 개최했다. 농협에 따르면 현재 우리 농촌은 고령화 등으로 인해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최근 쌀 관세화 개방으로 수입쌀과 경쟁하기 위한 생산비용 절감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농협은 이러한 대내외적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생산비용과 노동력을 절감시킬 수 있는 새로운 벼 재배방법으로 직파의 일종인 무논점파의 기술보급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시범재배
농협
길경민
2015.05.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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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양곡과 (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는 지난 11일 농협양곡(서울 성동구) 회의실에서 김병원 농협양곡 대표이사와 김송호 (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쌀 소비촉진 및 유통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의 MRO/복지몰을 통한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 등을 핵심 협력 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김병원 농협양곡 대표이사는 “농협양곡과 (사)한국중소기
농협
길경민
2015.05.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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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양곡과 (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는 지난 11일 농협양곡(서울 성동구) 회의실에서 김병원 농협양곡 대표이사와 김송호 (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쌀 소비촉진 및 유통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의 MRO/복지몰을 통한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 등을 핵심 협력 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김병원 농협양곡 대표이사는 “농협양곡과 (사)한국중소기
농협
길경민
2015.05.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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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령원예농협, 요리개발·식재료 납품 계획 대관령 묵은지가 상품화를 통해 지역의 6차산업화를 이끌 새로운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관령원예농협이 지난 2일 평창군 횡계면에서 개최한 묵은지축제에서 150여명의 참석자들은 호평을 쏟아내 묵은지에 대한 상품화 가능성을 보여줬다. 대관령원예농협과 임직원 및 가족들의 자원봉사로 매년 5월 초순경 개최해 온 묵은지 행사가 친목과 교류의 장에서 농업·농촌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장으로 발전되고 있는 것이다. 10여년간 묵은지 행사를 개최해 오는 과정에서 입소문이 퍼져 지난해의 경우 1
농협
평창=정진규
2015.05.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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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주)는 지난 7~8일 양일간 ㈜남해화학 여수공장에서 ‘2015년도 농경자회사 시너지 제고를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농협 경제자회사간 시너지를 제고하고, 고객만족 경영과 현장중심의 소통경영을 실천함으로써 ‘농업경제 제2도약’을 달성하고자 마련됐다. 농협은 사업부문간 시너지 창출로 경제사업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범 농협의 경영 위기 개선을 위해 △시너지 지원체계 강화 및 운영활성화 △자회사 간 협력사업 발굴 및 사업화 추진 △시너지 조직문화 확산 및 범농협 시너지 참여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농협
길경민
2015.05.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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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서울식생활시민학교를 개설해 진행하고 있는 농식품큐레이터 과정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인들을 대상으로 한 농식품큐레이터 과정은 농식품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소통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상품기획 및 제안과 관련된 내용까지 학습할 수 있어 유통인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 이번 농식품큐레이터 3기 과정은 지난달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됐으며 총 23명이 수료했다. 농식품큐레이터의 핵심 교육역량은 식품 재료, 식품활용, 마케팅
농협
박현렬
2015.05.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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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농식품유통교육원, 재배방법 등 프로그램 구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오는 21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10주간의 일정으로 ‘춘란 품질관리 심화 과정’을 양재동 aT센터 3층 강의실에서 실시한다. 동 과정은 난 애호가와 초보자들이 쉽게 춘란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든 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11월 한 달에 걸쳐 운영된 야간 ‘춘란 입문과정’ 개설에 이어, 신설된 심화과정으로 춘란 재배 및 품질관리를 주 내용으로 한다. 본 교육의 교육 대상자는 춘란을 재배하거나 유통하는 자, 화훼 또는 난 경매사, 춘란에
농협
이예람
2015.05.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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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이 예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강수량으로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다. 올해 한반도 전역에 대가뭄이 찾아 올 것이란 예보까지 있어 농사철을 앞둔 강화 농업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200년만의 가뭄’이라고 탄식하고 있는 강화 농업인들의 관심사는 온통 비가 언제 내리는가에 쏠려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지난달 연이어 내린 반가운 봄비와 한국농어촌공사의 선제적 용수확보로 올 모내기 시름은 덜은 상태다. 하지만 가뭄이 지속되면 모내기 이후의 상황을 담보할 수 없어 농사에 차질이 올까 늘 비상상태다. 김영준 한국농어촌공사 강화
농협
최은서
2015.05.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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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지난달 29일 올해 도시에 거주하는 시민 20만명을 농촌관광객으로 유치해 도농간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농협은 이를 위해 △농촌으로 가는 행복열차 및 농촌 맛·기차 여행 상품으로 1만명 △주부 농산물 체험구매단과 도시가족 주말농부 및 어린이 농촌체험단 등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18만명 △외국인 팜투어로 모집한 외국인 관광객 1만명 등을 전국 농촌으로 보내기로 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해 6월 코레일과 ‘농촌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농촌으로 가는 행복열차’와 ‘농촌 맛·기차 여행’을 출범시켜 6
농협
길경민
2015.05.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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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의 붐이 지속되고 있지만 사실상 귀농을 했다가 포기하고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귀농 전 완벽하게 준비하지 않고 내려가서 농사나 짓지 하는 마음에서 접근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경희 영웅이네 딸기농장 대표는 “도시 주변의 농촌으로 귀농을 하더라도 철저한 준비가 없으면 포기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남들과 다르게 또한 철저한 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상황에서 귀농을 한다면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조 대표는 작물보호제를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교육농장을 만들고 있어 각종 매체에 소개되고 있으며 한 번은 찾아가야 할 농장으로
농협
박현렬
2015.05.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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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미래성장산업'' 인식전환 필요 한국농업기계학회는 지난달 29~30일 양일간 전북혁신도시 소재 농촌진흥청 농업공학부에서 2015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스마트 농업동향과 전망’이라는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구두발표 42편, 포스터발표 108편 등 총 150편의 논문이 소개됐다. 분야별로는 노외기계시스템분야 42편, 농산물·식품가공공학분야 18편, 생물생산시설 및 환경공학분야 44편, 생물공정공학분야 9편, 정보처리 및 복합기술분야 31편 등 학술가치가 높은 논문들이 대거 선을 보였다. 또한 ‘스마트 농업동향과
농협
이남종
2015.05.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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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산 농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욱 농업중앙회 대표이사,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박종갑 대한상공회의소 본부장. -농식품부·농협·롯데 MOU 농협중앙회·농림축산식품부·롯데그룹은 지난달 28일 롯데호텔(중구 소공동)에서 국산 농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정부와 기업 그리고 생산자 단체가 상호 협력을
농협
길경민
2015.05.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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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화훼공판장, ''봄맞이 화단 가꾸기'' 행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공판장은 지난달 23일 서초구 우면동 영구 임대아파트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면사회복지관과 함께 ‘봄맞이 화단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우면동 임대 아파트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그리고 저소득가정을 위해 서울시에서 건립한 아파트로서, aT화훼공판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주변 환경개선의 필요성을 감안해 2013년부터 3년째 주민들과 함께 화단 가꾸기에 동참하고 있다. aT화훼공판장은 화단을 가꿀 철쭉, 라
농협
이예람
2015.05.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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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산업 수도권 허브 활용-농업계 ''소통의 장'' 발돋움 양재동 aT센터가 농업계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기위해 발돋움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나주로 둥지를 옮기며 이전 사옥으로 활용하던 양재동 aT센터를 농식품산업 수도권 허브기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조익춘 aT센터장은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aT센터의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조 센터장은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농업관련기관들이 지방이전하며 농업 공동화현상이 우려된다”고 밝히며 “aT센터는 농업 유관기관 및 지자체를 통합?총괄 할 수
농협
이예람
2015.05.0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