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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축산자원국은 지역 축협의 가축분뇨 자원화사업 참여를 독려키 위해 지난 21일 논산계룡축협에서 ‘축협 자원화시설 설??회의를 개최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최근 2017년까지 현재 80만톤 수준의 가축분뇨처리 역량을 210만톤으로 제고시키기 위해 ‘농협 가축분뇨 종합처리대책’을 마련했다. 가축분뇨를 자원으로 인식하기보다 환경 오염원으로 인식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없이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유지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환경부의 가축분뇨법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축산농가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축협
박유신
2013.02.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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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는 돼지고기 품질고급화를 위해 초음파 생체육질 판정기술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농협 축산경제는 산하 지사무소인 축산연구원을 통해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억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지난해에는 초음파 진단조건, 근내지방도 판별기술, 삼겹살 판별기술 등을 규명해 돼지 생체 육질진단기술의 토대를 구축했다. 올해는 육질(근내지방도, 지방함량) 판별기술, (과지방)삼겹살 판별기술, 비육기 육질측정을 통한 생산성 향상방안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수 농협 축산경영부장은 “대부분의 양돈농가들은 출하일령, 사료효율
축협
박유신
2013.02.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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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8~29일 양일간 경기 안성시 소재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제2회 농협 축산 기자재산업 정보전’이 열린다. 축산자재몰 공급자협의회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축산 기자재의 현재와 미??遮?주제 아래 100여개 축산업 관련 시설·자재 업체와 농협 공동구매사업 관련업체, 농협중앙회 관련 사업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해 처음으로 ‘ 축산기자재 구매·공급자 만남의 장’이란 명칭으로 축산자재몰 계통구매사업 중심으로 개최했으나 올해는 축산 기자재산업 전반이 참여하는 행사로 규모 확
축협
박유신
2013.02.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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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 축산업에 있어 큰 변화의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실로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농협사료가 국내 사료시장을 선도함은 물론 축산경제의 중심사업으로서, 또 수익센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농협사료의 새로운 수장으로 지난 20일 취임한 이환원 대표이사는 취임소감을 이같이 밝히며 ‘조직의 혁신과 창조’, ‘조합의 협조와 지원’을 거듭 강조했다. 급격한 변화와 무한경쟁 속에서 축산과 농협사료의 발전을 위해선 혁신과 창조, 협조와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인식에서다. 이 대표는 “농협사료가 국내사료시장을
축협
박유신
2013.02.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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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는 지난 20일 서울 성내동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이환원 신임 대표이사와 이병국 전무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대표 및 임직원과 농협사료 이사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이 대표는 ‘창조’와 ‘혁신’, ‘협조’와 ‘지원’을 강조하며 “국내 사료시장을 선도하며 축산경제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남 농협 축산경제대표도 축사를 통해 “농협사료가 글로벌시대에 멋진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며 “조합과 농협사료, 중앙회가 삼위일체가 돼 사료산업을 선도하고 축
축협
박유신
2013.02.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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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안심축산분사(분사장 김용훈)는 지난 15~16일 양일간 경기 안성시 소재 농협 안성교육원과 안성팜랜드에서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13년 사업추진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특히 이날 워크숍에서 농협안심축산분사 임직원들은 분임토의를 통해 경영목표 달성방안, 안전성 관리시스템 개선 및 보완 방안, 학교급식 원료공급 방안, 안심한우 산지조달 물량 확대 방안, 안심한돈 시장점유율 확대 방안, 안심축산물전문점 사업 방향 설정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기수 농협 축
축협
박유신
2013.02.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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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는 2017년까지 공동자원화시설 50개소, 경축순환센터 50개소를 확충해 현재 80만톤 수준의 가축분뇨처리 능력을 210만톤까지 늘리기로 했다. 농협 축산자원국이 최근 마련한 농협 가축분뇨처리 종합대책에 따르면 현재 51개소인 공동자원화시설과 경축순환센터를 2017년까지 각각 50개소로 늘리는 동시에 액비이용 친환경농산물 생산재배 면적을 현재 3000ha에서 1만3000ha로 확대하고 축산환경컨설턴트 350명을 육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농협 축산경제는 조합 자원화시설 설치지원 및 관리 강화와 퇴·액비 품질관리 강화,
축협
박유신
2013.02.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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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는 설을 맞아 지난 8일 서울 용산역에서 국내산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와 이기수 상무, 조광훈 축산유통부장 등 임직원들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배려가 축산농가에 큰 희망이 됩니다’라는 내용의 전단지와 농협목우촌 가공품을 귀성객들에게 나눠주며 우리 축산물을 애용해 줄 것을 호소했다.
축협
박유신
2013.02.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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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는 설 귀성길이 시작된 지난 8일 서울 용산역에서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대표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산 축산물 소비촉진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사육마릿수 증가로 인해 산지 소값이 크게 하락하고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가격 인상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국민들의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농협 축산경제 임직원들은 축산농가가 희망을 갖고 축산물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호소하는 내용의 전단지와 목우촌 가공품을 귀성객을 대상으
축협
박유신
2013.02.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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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산물 유통 No.1’ 농협 축산유통부는 최근 ‘농가에게 제값을!, 소비자에게 안전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같은 2020년 축산유통부 비전을 수립했다. 축산농가가 정성들여 키운 가축을 적정가격에 판매해 줌으로써 실익을 보장해 주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위생·안전 축산물을 제공해 만족도를 제고시켜 주는데 농협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것이다. 연초 농협 축산유통부장으로 소임을 맡은 후 부서의 비전 수립에 고심해 온 조광훈 부장은 “조직에 꿈을 심어주고 축산유통부문의 지표를 설정해 주기 위해 자체적으로 비전을 수립하게
축협
박유신
2013.02.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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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소재 바비엥Ⅱ에서 김용철 축산경제 상무, 김영수 축산경영부장, 송택호 가축개량원장을 비롯해 사무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축산경영 부문 사업목표 달성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농협 축산경영부와 소관사무소 임직원들은 올해 사업목표 달성에 전력할 것을 결의하고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사육마릿수의 지속적인 증가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의 생산기반안정화를 위한 관리·지원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그 일환으로 농협 축산경영부는 축산물가격 안정을 위해 한우암소 자율도태, 돼지고기 안정을 위한
축협
박유신
2013.02.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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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는 설 연휴기간인 지난 9일부터 11일에도 정상적으로 구제역·AI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가축질병 특별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육류소비의 최고 성수기이기도 한 설 명절에는 가축거래가 증가하고 설 귀성객 등 외부인의 왕래가 증가, 어느 때보다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 전염병의 예방활동이 필요시 되기 때문이다. 설 대목 축산물 판매 준비로 바쁜가운데서도 방역의 중요성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김재필 농협안심축산분사 과장은 “다시는 구제역과 같은 재앙이 재발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농협도 청정축산 실현으로 경쟁
축협
박유신
2013.02.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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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컨설팅부는 지난달 30일 경기 안성시 소재 농협안성교육원 대강당에서 축산관련종사자 교육운영기관 교육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축산관련 종사자 교육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농협 축산컨설팅부는 △2013년 교육운영지침 변경사항 안내 △교육비 자부담 비율 △모범 교육진행사례 공유 △교육시스템 안내 △교육정산 방법 등 교육 관련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원활한 교육진행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 올해 축산업 허가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축산관련 종사자들은 일정 교육시간을 필수로
축협
박유신
2013.02.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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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는 축산물 판매역량 강화를 통해 2020년 축산물유통사업을 3조원까지 늘리고 축산물 판매시설도 3000개소를 개설키로 했다. 농협 축산유통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축산유통 중장기 비전을 수립하고 농협 축산경제가 국내 축산물 유통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농협 축산유통부는 새롭게 ‘농가에게 제값을, 소비자에게 안전을’ 보장한다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 축산물 유통 No.1’을 비전으로 설정, 도축 점유비를 소는 62%, 돼지는 40%까지 늘리고 현재 1조6000억원 수준의 사업취급액도 3조원으로 늘릴
축협
박유신
2013.02.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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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물공판장들은 올 한해 소·돼지 도축물량 확대와 함께 시설 증설을 통해 축산물의 공급 능력을 제고시키는데 집중키로 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달 30일 중앙회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이기수 상무 주재하에 농협축산물공판장장, 인천가공사업소장, 축산물위생교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축산유통부문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업무보고회에서 농협 축산물공판장들은 올해 도축물량 확대 등 공판사업 활성화를 통해 경영안정을 도모함으로써 공판장의 자립기반을 구축하는데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농협 축산물공판장들이 밝힌 올해 도축물량 목
축협
박유신
2013.02.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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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는 지난달 26일 경기 하남시 소재 검단산에서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지역본부 축산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NEW START 2013 운동’ 결의대회를 가졌다.‘NEW START 2013 운동’은 농협 축산경제가 초일류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전사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운동으로 임직원 각자가 새롭게 변해 축산경제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에 이날 농협 축산경제 임직원들은 검단산 정상까지 등반하며 올 한해 자립 경영체로서의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경제사업 활성화의 차질 없는
축협
박유신
2013.0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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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자원국(국장 안병우)은 지난달 24~25일 양일간 대천한화콘도에서 지역축협 책임자 및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분뇨 자원화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농협이 가축분뇨 자원화사업을 선도 한다’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농협중앙회의 가축분뇨처리 종합대책,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설치시 준비사항 및 민원해결사례, 자원화시설의 안정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분임토의를 통해 가축분뇨 자원화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앙회측에 자원화사업장간 정보공유의 장 마련과
축협
박유신
2013.0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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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2년 연속 클린뱅크에 선정됐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2576억원의 상호금융 대출금에 0.70%의 연체비율, 0.68% 고정이하 연체비율, 0.20% 신규연체 비율, 202.85% 대손충당금적립률, 70.63%의 예대비율로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클린뱅크(골드) 인증서를 받았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연체채권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탁월한 채권관리로 건전한 농협 구현에 앞장서는 조합으로 선정된 것이다. 경기도내 클린뱅크는 162개 조합 중 골드 4개, 실버 11개가 있으며 도
축협
홍정민
2013.0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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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와 축산경제에 희망을 주는 1등 서비스부서가 되는게 올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축산현장에서 양축농가들의 문제를 누구보다 먼저 세밀하게 해결해 주는 ‘119’ 부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인식 농협 축산컨설팅부장은 올해 축산컨설팅부의 목표이자 앞으로 추구해 나가야할 부서의 지향점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축산농가가 안심하고 축산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축산현장의 든든한 도우미 역할 수행 농협 축산컨설팅부는 지난 한해 축산현장에서 많은 활동을 수행해 왔다. 먼저 축산컨설팅부문에선
축협
박유신
2013.0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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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은 지난 22일 서울 성내동 소재 농협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성병덕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성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축산물 수급상황에도 4년 연속 흑자 달성이라는 대업을 이룬 농협목우촌의 사장직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러한 성장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농협목우촌이 세계 최고의 축산종합식품회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경기 위축에 따른 축산물 소비 감소와 수급불안정에 의한 가격하락 등 목우촌 사업추진 여건도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
축협
박유신
2013.01.2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