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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되풀이돼 피해액만 수 십 억원에 달하고 야생동물s 이 건강원으로 유통되거나 불법매립되는 등의 각종 문제를 야기해 정부와 지자체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종배 의원(새누리당, 충주)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야생동물로 인한 과수·벼·채소 등 농작물 피해액은 2010년 132억원, 2011년 155억원, 2012년 121억원, 2013년 127억원, 지난해 109억원으로 최근 5년간(2010~2014) 64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정부는
정책
최은서 기자
2015.10.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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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이 산촌마을리더의 역량개발 도모에 나섰다. 임업진흥원은 산림청과 함께 올해 초 전국 4개도별 우수산촌생태마을을 선정하고 지난 5일 충남 논산 오산리마을을 시작으로, ‘2015 주민현장학교’를 실시 중이다. 이번 ‘주민현장학교’에서는 산촌리더들이 산촌 간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사업추진 애로사항과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산촌마을별로 필요한 분야의 맞춤형 전문가 특강을 통해 마을소득 증대를 위한 임업 6차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산촌생태마을 협의체가 구성된 지역에서는 마을협의체 발전방안과 비전을 통한 액션플랜을, 비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5.10.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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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이 산림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산림경영인증표준(안)에 대한 대국민 공개 의견 수렴을 실시한다. 임업진흥원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한국산림인증제도의 공식 표준인 ‘한국형 산림경영인증표준’ 마련을 위해 작성된 표준(안)에 대한 대국민 공개 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올해 초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발족한데 이어 지난 3월부터 산하에 표준분과위원회를 구성, 운영해 오고 있다. 표준분과위원회 운영에 따라 지난 4월, 한국형 산림경영인증표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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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5.10.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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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국제사회의 효과적인 산불 대응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산불총회를 개최한다. 산림청은 오는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제6회 세계산불총회’를 개최한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산불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유엔재해경감기구의 마가렛 월스트롬(Margareta Wahlstrom) 특사 등 국제기구 인사를 비롯해 국내·외 학술단체, 관련 전문가 등 80개국에서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 공식 행사로는 개·폐회식, 전체회의, 병행회의, 지역별회의, 글로벌회의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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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5.10.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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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연구개발 성과의 질적 수준 제고와 가시적 성과의 조기창출을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산림청은 ‘산림 연구개발사업 혁신방안’을 마련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번 혁신안은 정부R&D(연구개발) 혁신방안과 연구비 부정사용 방지를 위한 대책 등을 반영해 3개 중점분야로 추진된다. 해당 분야는 △중장기 계획수립 및 R&D 관리 전문화 △사전기획 강화 및 질적 성과중심의 평가체계 구축 △인프라·시스템 구축 및 제도개선 사항이다. 각 세부과제별 시행은 올 하반기부터 오는 2017년까지 추진된다. 혁신방안에는 기술개발 수요조사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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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5.10.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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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충남 서천에 있는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2015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핑’을 개최했다. ‘2015 아이 러브 우드 캠핑’은 국민에게 각광받고 있는 캠핑(야영)에 목재체험을 결합한 행사로 목재 이용 활성화와 목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70여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목재, 생활 속의 자연’이라는 구호 아래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이 러브 우드 캠페인’의 하나다. 이번 행사의 참가자로 △자녀의 아토피를 고치려는 가족 △엄마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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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5.10.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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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야생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에 나섰다. 산림청은 지난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7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우리 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우리 꽃 전시회는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식물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 야생화 재배관리기술을 배워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전시회에서는 전국 30여 개 수목원·식물원에서 출품한 한반도 희귀식물 70여 점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광복 70주년을 맞아 ‘우리 식물주권 바로잡기’ 전시회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 2일 열린 개회식에는 신원섭 산림청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등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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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5.10.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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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남해 바다와 울창한 편백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을 ‘10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경남 남해 한려해상 국립공원 내 위치해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 4~8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객실이 37개 있으며 숲속수련장(64인실) 1동, 야영시설 20개가 마련돼 있다. 기타 부대시설로는 취사장, 샤워장, 잔디광장, 족구장, 전망대 등이 있다.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정부3.0 국민중심의 서비스를 위해 숲탐방로 걷기와 천연 비누 만들기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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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5.10.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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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이 전국 팔도 소나무의 재질적 특성 조사를 토대로 ‘소나무 재질 지도’ 작성에 나설 계획이다. 산림과학원이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소나무의 조직학적 특성, 기초물성, 역학적 성질 등을 조사하고 재질 차이를 밝혀내 ‘소나무 재질 지도’를 제작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산림과학원은 2013년부터 국내 대표 소나무 산지인 경북 울진군 소광리와 충남 태안군 안면도를 대상으로 재질적 차이를 밝혀내기 위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올해까지 소광리와 안면도의 소나무의 재질 발현 메커니즘 연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 점차 대상을 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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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5.10.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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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청과 합동으로 지난 8월 31일부터 지난달 24일까지 양산 임업기술훈련원과 진안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생태와 방제, 관련제도 등의 설명과 현장 중심의 맞춤형 실습교육으로 방제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실시됐으며 지방자치단체와 산림청 소속 담당공무원 367명과 방제사업 설계·감리·시공 업체 담당자 383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내용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방제지침 등 개정사항 △소나무재선충병 생태와 방제 △설계·감리 실무교육과 현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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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5.10.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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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목재 디자인공모전 당선작이 발표됐다.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가 국산목재를 이용해 국산목재의 장점을 잘 나타내고 기능성과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상품성 있는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실시한 국산목재 디자인공모전에서 총 5편의 당선작을 선정, 발표했다. 지난 8월 1일부터 지난 8월 31일까지 실시한 국산목재 디자인공모전에는 총 33건이 디자인이 공모됐으며 자유로운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목재선반인 ‘무한변신’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또한 목재시설물과 목재소품 분야 우수상 각 1점과 장려상 2점을 선정했다. 대상 1점에는 상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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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5.10.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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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달 24일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9월17일~10월31일)가 열리고 있는 전남 담양에서 ‘제13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를 갖졌다.이번 연찬회에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정책 소통 강화를 위해 산림청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과 산림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숲의 재발견! 돈 되는 임업’이라는 주제로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산림 자원화·산업화 정책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고민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주제 발표는 △산림의 자원화·산업화 정책방향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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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5.10.0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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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와 서울시가 서울시 산사태 방지에 나섰다.산림조합과 서울시는 지난달 22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및 자치구 산지방재 담당자의 사방사업 실무역량강화와 시공품질 향상을 위한 전문기술교육과정 개설에 대해 협약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적 돌발성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빈도 급증 △산사태의 효과적인 예방과 취약지역 재해예방을 위한 각종 사방사업의 필요성 증대 △산지 비탈면 등의 재해 우려지역의 사방시설을 보강 필요성 등에 따라 ‘산사태 없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맺어졌다.해외의 경우 사방사업 전문기술학교 교육과정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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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5.10.0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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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가꾸기 사업을 한 산림이 숲 가꾸기 사업을 하지 않은 산림보다 이산화탄소를 더 많이 흡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숲 가꾸기 사업이란 인공 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을 말한다.국립산림과학원은 숲 가꾸기 작업을 한 산림이 그렇지 않은 산림보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약 10퍼센트 이상 더 많이 저장한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이는 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가 2009년부터 우리나라 고유 수종인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나무와 토양의 탄소 저장량을 모니터링 한 결과다.연구 결과, 숲 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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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5.10.0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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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과 충남대가 성과공유 및 산학협력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임업진흥원은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지난달 23일 충남대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 임업 및 임산업의 발전과 우수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연구·기술에 대한 정보교류 및 임업 6차산업화를 위한 성공사례 공유·전파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현장실습에 관한 프로그램 설계 및 운영 △융복합 사업의 국내외 사례 조사 및 분석 △임업분야 융복합형 산림비즈니스 개발 △임업 및 임산업 연구성과의 현장적용 등이 포함도 있다.아울러 향후 6차산업화를
기관단체
최은서 기자
2015.10.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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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목재펠릿 산업체 부담 해소를 위해 원료 이력 증명 완화에 나선다.산림청은 오는 5일부터 목재펠릿 원료이력 증명서류를 완화한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산림청은 올해 3월부터 목재펠릿 원료이력 증명서류로 벌채허가서와 원자재 수급 영수증을 받아왔다.지난해 겨울 왕겨 등 농산폐기물이 섞인 펠릿이 국내에 불법 수입·유통되는 사례가 발생, 목재펠릿에 대한 원료이력 증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된 데 따른 것이다.하지만 관련 업체들은 각국별 벌채 제도가 달라 통일된 규정을 적용키 어렵고, 제재부산물을 구입해 원료로 사용하는 경우 원목에
정책
최은서 기자
2015.10.0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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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1등급 발암물질이 포함된 목재제품의 유통을 막기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황주홍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장흥·영암·강진) 의원에 따르면, 산림청은 지난달 17일 총 50개 유통업체(섬유판 26, 파티클보드 24)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쳤다.이번 단속은 지방 산림청 소속 특별사법경찰이 현장을 불시 방문, 업체·품목별로 시료 1점씩을 임의 채취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채취한 시료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 보내 3~4주 뒤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전수조사 결과, 1등급 발암물질 기준치를 초과한 목재제품이 적발되면 산림청은 해당
정책
최은서 기자
2015.10.0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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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시계열 항공영상판독기법’을 적극 활용해 불법 산지전용을 차단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시계열 항공영상판독기법은 과거와 최근의 항공사진을 비교해 훼손 의심 산지를 찾아내는 방법이다. 이 기법을 통해 찾아낸 훼손 의심지는 사유림 경영정보 자료와 관할 행정기관의 대장 등을 통해 확인 과정을 거쳐 불법이 확인되면 최종 불법훼손 의심 산지로 분류된다.산림청은 2012년 시계열 항공영상판독기법을 산림분야에 첫 도입한 이후 지난해까지 7개 지방자치단체(대전, 충남, 충북, 세종, 전북, 대구, 경남)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해당
정책
최은서 기자
2015.09.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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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이 한국정책학회 관련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정책 인식 확산과 정책연구분야 동향파악 및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산림과학원이 지난 18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양일간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한국정책학회, 한국지방정부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추계학술대회에서 ‘창조경제와 산림복지’ 기획세션을 개최했다.‘창조경제 활성화와 국민안전을 위한 정책방향의 모색’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의 기획세션에서 임영석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이 ‘산림복지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김재준 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장이 ‘산림복지연구 성
정책
최은서 기자
2015.09.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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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은 내병성(耐病性)이 강한 소나무 개발에 착수했다산림과학원이 경남 김해시와 공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서 살아남은 소나무에 대한 과학적 검증을 거쳐 내병성(耐病性) 강한 소나무를 개발·보급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서 피해를 입지 않은 소나무를 찾아 종자를 채취한 후 어린 묘목으로 키우고, 소나무재선충을 직접 주입해 내병성 유무를 검증한 후 보급용 소나무를 만드는 것이다.일반적으로 내성이 없는 종자에서 자란 소나무는 소나무재선충에 감염되면 반드시 죽는 것으로 알
정책
최은서 기자
2015.09.23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