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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인 정부3.0 정책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HACCP인증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축산농가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방역 및 위생·안전관리 수준을 제고코자 그동안 HACCP 인증심사와 방역관련사업시 각각의 일정에 따로 방문하던 것을 이달부터 양기관 관계자가 동시에 방문키로 했다. 양 기관은 시범적으로 이달부터 5월까지 돼지 및 산란계 농장 122개소를 대상으로 축산농가 방문 일정의 사전 공유를 통해 HACCP 심사중 연장심사, 조사평가와 시료채취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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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6.03.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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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이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심사관들의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HACCP인증원은 지난 3~4일 양일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본·지원 전체 심사관을 대상으로 ‘2016년 제1차 심사관 역량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전문교육은 심사관들의 요구를 반영해 축산물HACCP 개정 고시 및 법령, 정책방향, 식품첨가물 기준 등을 소개하고 식품첨가물 기준, 소·돼지 사양관리, 방충·방서관리,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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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6.03.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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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3일 열리는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축산업계가 축산식품안전 관련 농림축산식품부 일원화 등 축산현안 타개를 위한 정책공약 제시를 각 정당에 촉구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는 지난 9일 제20대 총선에서 FTA(자유무역협정)실질대책 수립을 근간으로 한 5대 공통 요구사항과 각 단체별 현안사항을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측에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축단협에 따르면 4·13 총선 관련 축산업 정책 공약 5대 요구사항은 △축산식품안전 관련 농림축산식품부 일원화 △농신보 보증 상향조정 및 정책자금금리 인하 △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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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6.03.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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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 등급판정 마릿수가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100만마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소 등급판정 마릿수는 100만7000마리로 전년 104만1576마리보다 3만4575마리(3.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한우는 88만3593마리로 전년대비 4.1%, 육우는 5만6923마리로 전년보다 14.7% 감소했다. 소 등급판정 마릿수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등급판정 마릿수 100만마리 이상을 기록했다. 한우 판정마릿수는 암소가 41만3195마리(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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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기자
2016.03.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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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제10대 원장에 백종호 전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이 선임됐다. 백 신임 원장은 지난 4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 본원 세종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2019년까지 3년간이다. 백 신임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국민이 더 나은 품질의 축산물을 안전하고, 믿을 수 있게 생산·유통·소비하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의무를 다해야 할 것”이라며 “강도 높은 체질개선과 사업체계의 개편을 통해 기관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대한민국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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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기자
2016.03.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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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장으로 오성종 제주대 생명공학부 교수가 취임했다. 축과원은 지난 2일 전북 완주군 본원 강당에서 오성종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오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연구직으로서 영농현장과 산업계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우리의 기본”이라며 “많은 연구원들이 국내외 석학들과 공동연구와 협력을 하는 데 앞장서는 한편 우리가 향후 국제적인 연구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 신임 원장은 1984년 농진청에 입사해 축과원 동물유전체과장, 국제축산연구소(ILRI)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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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기자
2016.03.0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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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구축협운영협의회(회장 임한호 김포축협 조합장)는 지난달 29일 김포시 K음식점에서 협의회를 갖고 당면 축산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병일 농협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이준흥 부천축산물공판장장, 김선학 농협사료 경기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임한호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경인지역 모든 축협이 건전결산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조합장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축산이 어려울 때 일수록 조합장들이 더많은 지혜를 모아 축산 발전 및 경인지구축협협의회 활성화를 모색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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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금호 기자
2016.03.0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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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달 26일 서울·경기·강원지역 우수축산물인증브랜드 경영체 및 지역축협 담당자를 대상으로 농장단계 HACCP 인증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축산물 HACCP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선 HACCP 적용을 위한 준비부터 실질적인 적용까지 필요사항, 축산물 위생관리법령 및 관련 고시 제·개정 사항에 대한 안내와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이날 참석한 농가지도 담당자들은 △HACCP인증 농장 차별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 수립 △HACCP인증, 친환경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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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6.03.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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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축산 악취와 가축분뇨 자원화 문제는 축산업 발전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로 대두되고 있고 반드시 해결해야 할 주요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재단법인 축산환경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지난달 26일 KTX 용산역 회의실에서 장원경 원장 주재로 축산관련 언론사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관리원은 이날 설립 2년차를 맞은 축산환경 전문기관으로 가축분뇨 자원화 및 축산악취 저감 등에 포커스를 맞춰 올해 사업에 집중키로 했다.# 축산악취 개선 총력 축산악취는 악취저감을 고려하지 않은 축사와 가축분뇨처리를 비롯해 도시화와 귀농인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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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6.03.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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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장구조조정 관련법이 지난해 종료된 가운데 그동안 도축장구조조정을 위해 적립하고 사용했던 적립 분담금 처리방안이 어떻게 귀결될지 주목된다. (사)도축장구조조정추진협의회는 지난달 25일 2016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적립 분담금 처리방안(안)’에 대해 집중 논의한 뒤 이달 총회를 열어 미납 분담금 징수시기를 최종 결정키로 수정의결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미납 분담금이 과다한 현 상황에서 분담금을 성실히 납부한 도축장경영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미납 분담금 징수를 완료한 후 적립된 분담금 처리방안을 마련하자는 데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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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6.02.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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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달 24일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효율적 운영, 동물실험 등의 품질향상 및 사후관리체계의 선진화를 도모키 위해 ‘2016년도 동물실험윤리위원회 및 동물실험시설등에 대한 지도·감독계획 공동설명회’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검역본부와 식약처가 2008년 동물실험 및 실험동물 관련제도가 국내에 도입된 이후 매년 동물실험시행기관, 동물실험시설에 대한 지도·감독을 실시해 왔으나 일부의 경우 양 기관의 중복 지도·감독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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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6.02.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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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작아도 믿고 먹을 수 있는 유제품 생산 농가가 전국적으로 70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최근 소규모 유가공장이나 공방을 운영하며 발효유와 치즈 등 유제품 생산·판매하는 농가는 전국 70곳에 이른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유제품 제조와 판매만 하는 곳이 24개 농가, 제조?판매와 낙농체험을 함께 운영하는 곳은 46개 농가인 것으로 파악됐다. 축과원에 따르면 이들 농가에서 생산되는 치즈와 요구르트가 여러 목장에서 원유를 모으는 별도의 집유 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날 착유한 우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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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기자
2016.02.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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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김태환·이병규)는 지난 23일 농협중앙회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올해 축산농가 및 축산관련 법인 등의 나눔축산운동 참여를 유도해 후원회원 2만2000명, 후원금 22억원 조성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촌 지역 노인 및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희망나눔 의료 봉사와 축산환경 캠페인 강화를 통한 깨끗한 농장 만들기 운동, 가축질병 피해지역 지원사업 등 다양한 나눔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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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6.02.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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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은 지난 22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축평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반부패 인프라 구축을 통한 부패 척결 노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축평원은 부패 위험 관리체계를 구축해 부패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부패 행위자에 대해서는 승진 임용 제한과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등 강도 높은 처벌을 시행하고 있다. 축평원은 지난해 12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Ⅲ유형 1위)을 획득한 데 이어 26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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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기자
2016.02.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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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은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관리 및 이용을 위해 가축분뇨 배출 및 처리와 관련된 현황과 정보를 제공하는 ‘가축분뇨 지도서비스’를 지난 15일 관리원 홈페이지(ilem.or.kr) e-정보관 내에 개시했다. 가축분뇨 지도서비스에는 분뇨 발생량, 처리량 등의 지역별 분포도 및 통계현황과 공동처리업체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가축분뇨 지도서비스 제공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을 위한 주요정책 중 한 분야로 추진됐다. 관리원은 GIS(지리정보시스템) 엔진의 전국지도에 지역단위로 가축분뇨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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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6.02.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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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수입 풀사료를 대체할 수 있도록 젖소의 주요 성장 단계에 따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담근먹이(사일리지)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축과원에 따르면 젖소 육성우 시기는 되새김위 발달과 성장을 위해 중요한 때이지만 당장 수익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사료 급여에 소홀하기 쉽다. 반면, 착유우는 농가의 직접적 소득원으로 매우 중요하게 관리하고 있으나 국내산보다 수입 풀사료 위주로 먹이다보니 생산비 부담이 늘고 있다. 축과원이 젖소 육성우와 착유우를 대상으로 수입 풀사료의 대체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IRG 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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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기자
2016.02.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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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인터넷에서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키 위해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집중 점검키로 했다. 점검대상은 축산물을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영업자의 홈페이지와 온라인 쇼핑몰 등이며,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광고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거나 의약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 혼동시킬 우려가 있는 광고 △조제유류(분유)에 대한 광고 또는 판매?구매촉진 행위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위반행위가 적발된 업체에 대해선 관할 지자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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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6.02.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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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삼화원종과 함께 ‘육용 종계의 사양 관리’와 ‘부화 관리 지침서’를 발간하고 기술 보급에 나선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육용 종계는 성성숙이 되는 시점에 목표 체중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대부분의 육용 종계는 22주령 2.2kg이 적정 체중으로, 이는 사료 성분과 제한 급이 등 영양소 섭취량 조절로 가능하다. 또 성장률이 좋은 수탉을 종계로 선택하면 자손인 실용계의 성장률도 높일 수 있으므로, 성장이 빠른 개체를 3~4주 제한 사양 직전에 선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화 관리는 씨알(종란)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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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기자
2016.02.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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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한우리 젖소농장 관리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축산농장종합지원시스템 ‘한우리’는 정부3.0에 맞춰 축산 관련 기관에 나눠져 있던 자료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웹사이트다. 축과원은 앞서 2013년 한우, 2014년 닭과 오리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올해부터는 낙농 농가를 위해 젖소농장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새로 개발된 ‘한우리 젖소농장관리 프로그램’은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기록 관리, 개체 관리, 번식 관리, 도체 등급 관리, 산유 관리, 경영 관리, 젖소 상담의 총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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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기자
2016.02.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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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은 최근 2015년에 실시한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에 제공했다. 이번에 평가결과가 공개된 업체는 농가규모 가축분뇨 처리시설 액비화 시스템부문에 ㈜젠트로, 정화 시스템부문에 ㈜에코바이론, 공동규모 가축분뇨 처리시설부문에 ㈜대성환경ENG로 평가 결과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축산환경관리원이 지난해부터 진행한 것이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신청한 5개 업체 5개 시설(퇴비화 1, 액비화 2, 에너지화 1, 정화 1) 및 명의변경 1개 업체에 대해 평가전문위원회의 공정성과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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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6.02.17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