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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식탁을 갈망하는 소비자들이 iCOOP생협 대표 브랜드인 ‘자연드림’을 분당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지난 20일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서 오픈한 ‘iCOOP자연드림’은 충북 괴산군의 지원과 iCOOP성남분당생협, iCOOP생협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출자해 만든 매장으로 ‘iCOOP생협연대’가 직접 운영한다.매장 면적은 430m²(130여평) 규모로 친환경인증 농산물, 무항생제 및 유기인증 축산물, 친환경 우리밀 베이커리, 친환경인증 원재료의 즉석 조리식품 등이 함께 공존하는 복합 쇼핑몰이다.특히 iCOOP생협연대가 직접 운영하
유통
신재호
2008.08.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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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둔 오는 30일 서울 가락시장특설 무대에서 농민들을 위한 특별한 향연이 펼쳐진다.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최근 원가 상승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대규모 농업인을 초청해 격려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의 주제는 ‘농어촌 신뢰?희망 쌓기 프로젝트’인 만큼 우수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행사의 백미는 ‘가락시장 출하 농업인 우수 농산물 대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우리 농산물 천원 경매’, ‘우리농산물 음식 시식회’, ‘전통놀이 체험’
유통
신재호
2008.08.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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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둔 오는 30일 서울 가락시장 특설 무대에서 농민들을 위한 특별한 향연이 펼쳐진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최근 원가 상승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대규모 농업인을 초청해 격려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가 ‘농어촌 신뢰?희망 쌓기 프로젝트’인 만큼 우수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행사의 백미는 ‘가락시장 출하 농업인 우수 농산물 대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우리 농산물 천원 경매’, ‘우리농산물 음식 시식회’, ‘전통놀이
유통
신재호
2008.08.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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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앞으로 있을 일본과 네덜란드 선진물류조사 실시에 앞서 국내 원예전문단지의 생산과 유통 현황 파악을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농업인과 지자체 공무원, 국립식물검역원 등 40여명으로 이뤄진 화훼류 생산현장 방문단은 김해대동농협 장미수출농단 인근의 장미, 양란재배농가를 둘러보고 김해대동농협 장미수출농단 선별장의 선별과정을 견학했다. 이어 김해대동농협 회의실에서는 9월 개정예정인 원예전문생산단지관리지침(안) 내용과, 농산물 수출동향, aT수출지원정책, 화훼류 수출입시 주의해야할 식물검역관련사항 교
유통
신성아
2008.08.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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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을 맞이해 선물 및 제수용품 등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둔갑 위반행위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다음달 13일까지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단속에는 1100명의 단속원과 2만5000여명의 명예감시원을 활용, 음식점 원산지 단속과 병행해 수입농산물 유통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 중·소도시이상 백화점, 대형업체는 물론 재래시장까지 실시된다. 이와 함께 생산자·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을 동원해 단속 전 원산지표시 캠페인을 실시해 부정유통방지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농관원 관계자는 “농산물 구입 시
유통
박유신
2008.08.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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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4일 추석을 앞두고 전국 2300여 곳에 우수 농축수산물직거래장터가 개장된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0일 추석을 맞이해 농축수산물 판매상황과 가격동향을 점검키 위해 서울 양재 농협하나로클럽을 방문한 자리에서 “추석을 앞두고 ‘농촌사랑 우리 농축수산물 큰 장터’ 등 전국적으로 2300여개의 다양한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이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농·수협 및 산림조합이 중심이 돼 대도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관공서 광장 등에서 추석 전 18일 동안 농·수·축·
유통
박유신
2008.08.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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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에는 차례상에 맛있는 밥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일조량도 충분한데다 병충해나 태풍 등 자연재해도 없어 햅쌀 품질이 높아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는 잦은 비로 일조량이 평년의 80%에 불과하고 잎집무늬마름병, 이삭도열병 등 병해충이 많아 추석 때 햅쌀 품질이 떨어져 소비자 불만을 샀었다. 이에 따라 추석 대목장에 맞춰 햅쌀을 준비하고 있는 산지나 가공·유통업체의 표정도 밝다. 박용철 전남농업기술원 지도사는 “추석을 앞두고 햅쌀 5만4000여톤을 생산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25일부터 조생종 벼를
유통
박유신
2008.08.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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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가래를 끌며 밭을 갈고, 지게로 배추를 지어 나르고… 1970년대 농사짓는 모습을 재연한 게 아니다. 가파른 언덕을 개간한 강원도 고랭지 채소밭에선 그 흔한 경운기조차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구닥다리 농기구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강원도 일대에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안반덕, 대관령 용산리, 정선 남면 발구덕 등 전국의 84%에 달하는 준·고랭지 채소밭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 고랭지 채소밭은 여름철 고온기 내륙에선 재배가 불가능한 무·배추 등 채소를 생산하고 있다. 연중 고랭지 무·배추가 차지하는 비중은 43만톤으로 시기별
유통
신재호
2008.08.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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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버섯의 세계시장 석권을 위해 버섯류 농업회사 법인인 ‘코머쉬’가 설립됐다. 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우리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전략품목을 중심으로 올 3월부터 파프리카, 김치, 인삼 등 7개 품목의 수출협의회를 구성했으며, 이 중 버섯류수출협의회가 처음으로 농업회사 법인을 설립한 것이다.코머쉬주식회사(Korea mushroom corp)는 머쉬하트, 그린합명회사 등 7개 새송이버섯 수출업체가 공동으로 출자해 버섯생산과 가공, 수출 및 판매, 공동 브랜드 개발 및 사용, 국내·외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점진
유통
신성아
2008.08.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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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원들이 토론회 참석 및 일본 선진시장 방문 등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앞두고 최선의 개선책을 찾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한나라·송파4)은 지난 8일 송파구민회관에서 개최된 ‘송파신도시건설 이대로 좋은??遮?토론회에 참석해 “송파신도시 건설은 재검토돼야 하며 특히 송파신도시문제를 독립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가락시장 이전문제와 함께 풀어가는 지혜가 필요하다”주장했다. 또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김현기 서울시의회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개선 특별위원회위원장을 비롯해 강감창 의원, 고정균(한나라·동대문구 2
유통
신재호
2008.08.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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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는 데는 4인 가족 기준 평균 18만230원으로 지난해보다 8.9%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농협유통이 지난 17일 발표한 추석 차례상비용에 따르면 올 추석은 예년보다 시기가 빨라 생산량이 감소한 과일 가격은 오르고 조업량이 증가하고 있는 수산류는 가격이 소폭 내릴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과일은 전반적인 기상호조로 산지 작황은 양호하나 예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주요 성수품의 대과 확보와 햇과일의 물량 수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보다 10% 정도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품목별로 사과는 개화기
유통
길경민
2008.08.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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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안전’, ‘실속’ 유통업체들의 올 추석 선물세트의 슬로건은 단연 이 세 단어로 압축된다. 올해는 고유가 및 물가 상승 등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로 인해 저렴한 실속형 수요가 소비형태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 식품 이물질 사고 발생 등으로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질 것을 예상해 고품격 친환경 농산물 및 웰빙 건강 선물세트, 고급스런 중저가 선물 세트가 예년에 비해 다양하게 준비됐다. 대형마트, 백화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까지 올 추석 소비자의 눈길, 손길을 잡기위한 상품 트렌드를 살펴
유통
신재호
2008.08.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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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한달 전, 유통업체 불꽃튀는 마케팅 상> 짧은 연휴, 이른추석... 공격적 마케팅 하> 대형마트 이색·기획 상품 - 온라인 시장도 뜨겁다. 추석 대목을 잡아라! 추석을 한달 앞두고 백화점, 도매시장, 대형마트 그리고 쇼핑몰에 이르기까지 불꽃튀는 마케팅 전쟁이 시작됐다. 백화점은 지난 8일을 기점으로 예약판매가 시작됐고 도매시장은 앞 다퉈 산지를 순회하며 출하요령 및 포장, 선별 교육에 나섰다. 또 대형마트는 꼭꼭 숨겨둔 기획상품, 이색상품 등을 소개하고 선물세트 품평회를 갖는 등 추석 대박을 노리고 있다. 유난히 유통업체들이
유통
신재호
2008.08.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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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한 달 앞두고 유통업체들의 마케팅 전이 후끈 달아올랐다. 백화점 예약판매는 지난해 추석보다 2주가량 빨라졌고, 대형마트는 이른 추석으로 인해 과일 수확량이 감소할 것을 고려해 우수 농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한 고품질 상품 확보에 나섰다. 공영도매시장도 각 청과 법인들이 사과·배 주산지를 돌며 수확에서 선별, 포장, 출하 요령에 이르기까지 좋은 값을 받기 위한 출하 방법을 교육하며 도매시장 출하를 유도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석 마케팅 전에 홈쇼핑도 가세, 친환경식품과 환경생활용품을 한자리에 모아 ‘추석 상품 기획전’을
유통
신재호 안희경
2008.08.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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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부담 없이 집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각종 ‘서민 먹거리’가 인터넷몰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떨어질 줄 모르는 물가속에서 외식을 자제하고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소비가 정착되면서 완연하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분석된다. CJ몰에서는 국민의 먹거리인 라면이 삼삼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7월 들어 700세트 가까이 팔리며 전년 동기 대비 4.3배 이상 매출이 급등한 것이다. 김윤형 CJ몰 식품담당 MD는 “경기침체에 주머니가 얇아진 서민들이 높아진 물가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이른바 ‘서민 먹거리’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
유통
신재호
2008.08.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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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통의 주체는 소비자로 전환됐다고 봐야 합니다. 생산자 즉, 농민은 마인드 개혁을 통해 소비자를 지원하는 역할에 충실할 때 입니다.” 추석을 한 달 남짓 남겨두고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호황을 누릴 사과, 배 출하 교육준비에 바쁜 이영신 가락시장 (주)중앙청과 본부장. 수요와 공급의 전쟁터인 도매시장에서 20여 년 살아온 백전노장 이영신 본부장도 추석을 앞둔 이맘때가 되면 긴장되는 건 매한가지이다. 1년 농사의 성패가 이 시기에 판가름되는 만큼 생산자에게는 수확부터 선별, 포장, 출하 요령에 이르기까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기 때
유통
신재호
2008.08.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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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와 농업경영체 등록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0일 까지 소비자, 농업인, 음식점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농소정 한마음’ 주제의 퀴즈 행사를 마련했다. 참여 희망자는 농관원 홈페이지(naqs.go.kr)나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홈페이지(naqs.go.kr/issue/main.jsp), 농업경영체 등록제 홈페이지(naqs.go.kr/issue/pfr/main.jsp)에 접속해 정답을 기재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2일 농관원 홈페이지와 당첨자 e메일을 통해 발표할 예
유통
박유신
2008.08.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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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에 관계없이 사과·복숭아를 대만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 국립식물검역원은 지난 6일 대만 식물검역당국과 한국산 생과실 대만 수출에 대한 협상을 통해 수출검역요건을 개정해 조·중생종 사과와 복숭아도 수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과실을 대만에 수출키 위해서는 복숭아심식나방에 대한 예찰을 통해 유충이 과실에서 최종 탈출하는 시기인 10월 하순이나 11월 초 이후부터 수출검사를 할 수 있었으나 이번 협상을 통해 시기에 관계없이 수출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해 수확시기가 빠른 조·중생종 사과도 수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여기에
유통
박유신
2008.08.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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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지난 5일 경영혁신을 위해 기구 개편과 정원 조정을 골자로 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종전의 3본부 1지사 1사업단 1실 22개 팀이 3본부 1지사 3실 19개 팀으로 개편됐다. 공사 정원은 기존 304명에서 45명이 감축된 259명으로 조정됐으며 사무직 정원은 174명에서 181명으로 늘어난 반면 기술직 정원은 90명에서 75명으로 감축됐다. 특히 핵심 기능 강화를 위해 고객만족팀과 친환경팀을 신설해 고객만족경영과 친환경 농수산물 유통 업무 수행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 유통총괄팀과 농산팀을 통
유통
신재호
2008.08.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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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수산물도매시장은 올해 국비 4억여 원, 시비 11억여 원 등 총 15억여 원을 들여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청과 및 수산 시설을 갖추고 1993년 지어진 전주농수산물도매시장은 시설 노후화 및 대형 유통업체의 개점과 거래 다변화 등으로 매년 거래 규모가 감소함에 따라 올해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을 계기로 서민 경제를 키우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실제 전주농산물도매시장은 1995년 이마트, 1998년 하나로 마트 등 대형유통업체 등의 잇단 개점으로 인해 1999년부터 도매시장의 거래량이 현저히 줄고 있으며 매년 감소하는
유통
신재호 정명일
2008.08.0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