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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농수산물유통공사)가 27일 경기지역 대표 버섯 수출농가인 머쉬하트 영농조합법인을 찾았다. aT는 최근 시장개방 가속과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환경 속에서 수출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컨설팅을 현장에서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2차 CS 현장경영회의는 aT 사장을 비롯해 임원, 전국 11개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체와 수출대책을 협의했다. 머쉬하트는 1일 생산량 8톤 수준의 국내 최대의 최첨단 새송이버섯 재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그 동안 국내시장 유통만 하였으나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을 계획하
유통
신재호
2007.06.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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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육부진+상품성 저하+ 우박피해.. 장기 하락세 멈추고 ''급반등'' 지난해 10월부터 하락세를 보이던 무·배추 가격이 이달 중순 급반등됐다. 이는 이달 가뭄과 고온으로 생육이 부진하고 상품성이 저하 된데다 우박 피해로 이달 하순부터 출하되는 강원 영월·횡성지역의 물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장마 전 김치를 담그려는 일반 소비자 수요가 증가해 시세가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지난 26일 상품 10kg 그물망 기준 배추는 4065원에 거래됐고 무는 상품 18kg PP대 기준 1만9881원에
유통
신재호
2007.06.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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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재건축으로 가닥 잡나 (上) 가락시장 이전·재건축 논의 결과 (中) 재건축으로 가닥 잡나 (下) 유통주체 및 지역주민 반응 서울시민 69.4%, 송파구민 70.2%, 구매자 70.8% .... 재건축을 희망하는 여론조사 대상자들의 지지율이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지난달 (주)한국리서치에 가락시장 이전·재건축에 대한 인지도, 입장, 선택사유 그리고 고려사항 및 방안별 염려되는 사항 등을 조사해 줄 것을 의뢰했다. 이에 따라 한국리서치는 지난달 11~23일까지 출하자, 구매자, 유통인, 송파구민, 서울시민 각각 500명씩 총
유통
신재호
2007.06.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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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지난 20일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농업 ,농촌 사랑과 농식품 애용을 주제로 한 ‘제3회 우리농산물 사랑 작품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전국 1500여개 초등학교에서 그림그리기, 글짓기, 광고홍보물제작, 홍보만화 등 4개 분야에 대해 총 5366점을 접수받아 (사)한국미술협회, 한국문인협회, 한국 만화가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발했다. 조익춘 aT 식품산업팀장은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공모전에 참여하는 작품수준과 제작의도가 일취월장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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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호
2007.06.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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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지난 20일 소회의실에서 인터넷 쇼핑몰 G마켓(gmarket.co.kr)과 전략적 사업제휴 조인식을 갖고 온라인시장에서 농산물 및 농식품 전문쇼핑몰으로 입지를 확고히 구축키로 했다. 이에 따라 농협은 오는 10월부터 G마켓 쇼핑몰 내에 농식품 전문쇼핑몰인 ‘농협e쇼핑’을 몰인몰 형태로 입점해 전국 600여 지역농협의 우수 농특산물 및 가공제품 2만 여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G마켓 전용신상품 공동개발, 지역별 전문식품관 신설, 농촌문화 마케팅 전개 등을 통해 새로운 판로 확대와 효율적인 유통단계를 구축해 나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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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경민
2007.06.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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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특성 맞는 제도적 뒷받침 이뤄져야..- ''투쟁보다는 상생, 나눔의 시대'' 실현 노력 “소비지와 산지의 유통환경의 변화에 따라 도매시장 내의 사안을 대함에 있어서도 이해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산지 직거래 비율이 비약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실정에서 도매시장만 획일적인 잣대를 들이대는 방식은 시장을 퇴색시키는 결과를 나을 뿐입니다.” 지난 19일 제7대 (사)한국농산물중도매인조합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성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 도매시장을 바라보며 이 같은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이성
유통
신재호
2007.06.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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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에 다다른 가락시장 이전·재건축 논의 공방 (上) 가락시장 이전·재건축 논의 결과 (中) 재건축으로 가닥 잡나 (下) 유통주체 및 지역주민 반응 재건축시 2조~2조3000억 사업비 감소... 최종 후보지로 강남구 율현동, 하남시 감북동 선정개설자 지위 유지, 법적 절차 등 고려 재건축이 유리 가락시장관리운영위원회는 지난달 말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위한 이전·재건축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초 서울시에 연구결과를 보고키로 했다. 서울시가 지난 3월 시장관리운영위 구성을 앞두고 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을 밝힌
유통
신재호
2007.06.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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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개 공영도매시장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고랭지배추 플라스틱상자 시범출하사업이 추진된다. 농림부는 여름철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해 고랭지배추를 그물망에 포장 출하 시 상품성 훼손이 심각한 점을 개선키 위해 전국 공영도매시장을 대상으로 플라스틱상자 출하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키로 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림부는 수도권과 광역시 도매시장 개설자로부터 신청을 받은 결과 최종적으로 서울 가락·강서도매시장, 부산 엄궁도매시장, 대구 북부도매시장, 인천 구월·삼산도매시장, 광주 각화·서부도매시장, 대전 오
유통
박유신
2007.06.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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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농수산물공사는 지난 12일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2007 행정서비스헌장 시상식’에서 행정서비스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이행 실태 평가, 고객만족도 평가 등 행정서비스 헌장 운영 실태 평가 결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장과 헌장 마크패를 수여 받은 것이다. 이번 시상식은 2006년도 행정서비스헌장 평가결과 우수기관 및 유공공무원에 대해 행정서비스헌장 표창을 수여하고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기 위해 개최됐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고객가치창조와 행복을 담은 기업을 비전으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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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07.06.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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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생표고 가격은 약세가 전망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산림정책연구실에 따르면 6월 초 생표고의 시장 반입 물량이 크게 줄어 가격이 상승했지만 단기적인 현상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톱밥출하가 예상되는 7월부터는 출하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표고 주요 수종은 강참목 75%, 굴피목 20%, 신갈목 4%, 기타 1%로 조사됐고, 신규접종균의 수확기별 구성비율은 저온성 50%, 중저온성 13%, 중온성 5%, 중고온성 19%, 고온성 12%로 저온성이 절반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표고버섯 전체 수입 물량은 국내
유통
신재호
2007.06.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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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농수산물유통공사) 수출이사에 공채를 거쳐 주 덴마크 대사를 지낸 안효승(57)씨가 임명됐다. 외교통상부에 34년간 근무한 안 이사는 9개국에서 총 21년간 거주하며 현장감각을 익힌 외교, 국제, 통상 분야 전문가이다. 안 이사는 “외교관으로 해외 근무한 경험을 최대한 발휘, 어려운 농식품 수출여건을 극복하고 수출을 확대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이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1973년 외무고시에 합격한 뒤 주호주대사관 공사, 주탄자니아대사관 대사, 외교안보연구원 부장, 주덴마크 대사관 대사 등을 거
유통
신재호
2007.06.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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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는 품질하락으로, 수박은 출하량과 단수 증가로 인해 약보합세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됐다 반면 오이는 출하예상면적과 단수 감소로 출하량이 적어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사과, 배 착과수는 지난해 보다 각각 3%, 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생산량은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품질 관리와 생산량 조절을 위한 적과 작업이 요구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지난 10일 발표한 과일·과채류 관측을 정리했다. # 품목 확대경 - 사과생산량 증가, 상품은 감소 할듯 사과 착과수는 지난해 보다 3% 증가함에
유통
농수축산신문
2007.06.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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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도매시장 내 매매참가인(이하 매참인)의 장내영업을 두고 매참인들과 서울시농수산물공사 간에 마찰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공사는 지난달 31일 매참인들에게 다음달까지 장내영업을 금지해 줄 것을 지시하고 이를 어길 경우 1차 경고, 2차 매참인 직권철회 등의 행정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공사는 이미 장내영업 매참인 80여명에게 경고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도매시장법인들에게도 지난 4월 25일 매참인 장내영업자 정리계획을 제출토록 지시했다. 2차 직권철회까지는 2~3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 경고처분을 받은 80여
유통
신재호
2007.06.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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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와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는 농산물이력추적관리시스템의 업무프로세스 통합과 정보체계 표준화를 위해 ‘농산물이력추적 통합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1차로 농산물이력추적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달 팜투테이블(farm2table.kr)로 도메인과 서비스명을 개편해 운영해오고 있다. 팜투테이블은 이력추적정보를 입력·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농장에서 식탁까지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 이력추적정보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올해는 기존 시스템의 생산·유통·판매 등 각 단계의 업무프로세스를 통합하고 이력추적정보
유통
박유신
2007.06.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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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는 지난 14일 서울 강서농산물도매시장 내 시장도매인제시장 광장에서 ‘개장 3주년 기념식 및 강서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농산물 축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주수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사장, 김도현 강서구청장, 김기홍 강서구의회 의장 등 기관장을 비롯해 인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특히 52개 시장도매인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내고향 농촌 지킴이 역할과 함께 도매유통산업발전의 주역으로서 소비자 보호와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보와 물류체계 개선을 통한 유통혁신에 나설 것을 다짐했
유통
박유신
2007.06.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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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참인유통주체로 일익담당- 갑자기 ''장내영업 위법'' 퇴출은 부당한 처사“가락시장 역사상 매매참가인(이하 매참인)들의 기여를 도외시하고, 이제 와서 장내영업을 한다는 사유를 들어 퇴출시키려 하는 것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내는 식’의 부당한 처사입니다.” 최근 가락시장 내에서 불거지고 있는 매참인 퇴출로 공사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락시장 매참인협의회 강문호 회장의 말이다. 강 회장은 “가락시장 설립 초인 1986년부터 밤낮으로 온몸을 던져 20여년 시장 활성화에 노력했다”며 “장사꾼이 아닌 유통주체로서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유통
신재호
2007.06.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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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가락시장 개장 22주년을 맞아 지난 9~10일 이틀간 무·배추 경매장에서 시민과 농수산물 유통인들이 함께하는 ‘가락시장 푸른 축제’를 개최했다. 시장 개장 이후 처음 개최된 이번 축제에서는 그동안 농수산물의 유통과 시장 발전에 기여한 유통인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시민들과의 유대 강화를 통해 가락시장의 열린 이미지를 구축키 위해 마련됐다. 축제 첫날인 지난 9일 ‘유통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해 유통인의 날 제정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주수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유통
박유신
2007.06.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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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중간 크기’, 배는 ‘조금 큰 크기’, 감귤은 ‘중간 및 조금 작은 크기’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수도권 25세 이상 주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과실 크기에 대한 소비자선호 변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최근 1~2년간 사과를 구입할 때 가장 좋아하는 크기는 ‘중간 크기’ 59.0%, ‘조금 큰 크기’ 31.6%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3~4년 전보다 큰 크기에 대한 선호도는 10%포인트 가량 낮아지고 중간 크기의 선호도는 10.8%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배는 ‘조금 큰 크기’
유통
박유신
2007.06.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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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지난 12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 대회의실에서 우리 농식품의 든든한 후원자인 주부홍보대사 ‘그린미즈’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80명의 주부 홍보대사 ‘그린미즈’는 우리 농식품과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와 사업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소비촉진 사업의 직·간접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1·2부로 나눠, 1부에서는 주부홍보대상 위촉장을 수여하고 2부에서는 농정정책에 대한 영상물 교육, 주부 홍보대사로서의 임무와 역할 등에 대한 전문가 교육이 진행됐다. 조익춘 aT
유통
신재호
2007.06.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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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와인을 단순 가공품으로써가 아닌 기차여행과 연계한 문화상품으로 성공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곳이 있어 주목된다.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국내 최초로 시작한 특급 이색 와인트레인(Wine-Train)을 운행하고 있는 와인코리아(주)(대표 윤병태)가 그곳. 충북 영동지역 600여명의 포도농민이 참여하고 있는 토종와인제조 농업회사법인인 와인코리아는 와인트레인 운행을 통해 국내산 와인의 저변확대에 성공을 거두고 있다. 와인트레인은 지난해 11월 30일 첫 운행을 시작한 이례 현재까지 63회 운행, 이용객만 4400여명에 이른다. 종전의
유통
김선희
2007.06.1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