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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바스프가 국내 영농형 태양광 발전 확대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제이에스파워와 손을 잡았다.바스프와 제이에스파워는 최근 복합소재 볼더(Boldur™)를 구조물로 활용한 국내 영농형 태양광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를 통해 양 사는 3년 내로 국내에 100메가와트 규모의 영농형 태양광 프로젝트를 추진함과 동시에 기술 개발, 판매,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제이에스파워는 영농형 태양광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바스프
농업기술
이한태 기자
2021.07.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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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육성한 국산 국화 품종 ‘백마’가 일본 소비시장 공략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엔 ‘백강’ 품종이 국내 소비시장 공략에 나섰다.농진청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흰녹병 저항성 국화 백강이 국내 소비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고 밝혔다.백강은 2015년 육성한 백색의 대형(스탠다드) 국화로, 꽃이 13.4cm로 크고 꽃잎 수가 277장으로 많으며, 특히 국내 소비시장에서 선호하는 둥근 모양을 띠고 있다.또 꽃잎이 단단하고 잘 빠지지 않아 수송성이 좋으며, 자른 꽃(절화) 수명은 3~4주로 일반 국화(2주)보다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1.07.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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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청년농업인의 기술기반 창업과 생산제품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청년농업인이 창업한 기업의 안정적 정착과 사업화 성공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체국쇼핑몰 입점을 위한 교육, 제품개발 컨설팅(전문지도), 유통‧마케팅(판촉)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농진청은 우체국쇼핑몰 입점을 희망하는 각 지역의 청년농업인 수요를 발굴하고, 입점 전 교육과 컨설팅을 담당한다. 실용화재단은 청년농업인의 기술창업과 농축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등을 지원하고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1.07.0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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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허태웅 청장이 최근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로부터 ‘농업농촌개발부 장관 훈장’을 수훈했다. 훈장과 훈장증서는 현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28일 베트남 농업과학원을 통해 KOPIA 베트남 센터에 전달됐다.허 청장의 이번 훈장 수훈은 농진청이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코피아, KOPIA)을 추진하면서 베트남 농업·농촌 개발 사업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한국 농촌진흥청의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이 베트남의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유도해 소농의 소득을 올리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고 전하며 공로를 높이 평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1.07.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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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충남지역 ‘인삼’ 생산량을 현재 10a당 620kg에서 820kg으로 끌어올리고, 치매 예방에 좋은 약재 ‘구기자’ 생산액은 현재 135억 원에서 350억 원까지 증대시키는 등 충남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특화작목 육성이 본격 추진된다.농촌진흥청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충남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인삼 △구기자 △방울토마토 △딸기 △생강 △국화(절화용) △프리지아 △곤충(약용) 등 8개 작목을 특화작목으로 선정하고, 앞으로 5년간 571억 원을 투입해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앞으로 8개 특화작목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1.07.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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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치유농업의 정책방향 수립 및 산업화를 위한 '치유농업 자문위원단 발족식'이 열린 29일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에서 허태웅 청장과 자문위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1.06.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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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국민과 함께 만든 벼 ‘해맑은’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기존 지역 품종 대체와 재배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해맑은’은 ‘수요자 참여형 품종 개발’을 통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아산시, 농협과 공동으로 개발한 고품질 벼 품종이다.충남 아산시는 올해 둔포면에 100ha, 영인면에 56ha를 합해 총 156ha 규모로 재배단지를 조성했으며, 2026년까지 5000ha로 확대할 계획이다.2019년 개발된 ‘해맑은’은 밥맛과 품질이 우수하며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에도 강하다. 수발아(이삭싹나기) 저항성이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1.06.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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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여름 감자 수확철을 맞아 25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국립식량과학원 신품종 전시포에서 어린이 감자 수확 체험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체험활동을 통한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감염병 예방을 위해 참여 어린이 40여 명 모두 발열, 기침, 인후통 여부 등을 확인했으며, 행사 내내 마스크도 착용했다.어린이들은 감자를 직접 캐보고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새 품종 ‘대백’, ‘골든볼’ 감자를 쪄서 맛보는 시간도 가졌다.또한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1.06.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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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특용작물 분야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특용작물 드림팀’을 구성, 지난 24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에 출범하는 특용작물 드림팀은 인삼, 약용식물, 버섯 분야, 3개 지원반으로, 농촌진흥청 연구원과 대학, 기업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문가 등으로 구성했다.지원반은 6개 농가(버섯 2, 인삼 2, 약용식물 2)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시설, 생산, 유통, 이용, 경영, 투자 등 농업 정착과 발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하고 여기서 나온 결과를 기반으로 특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1.06.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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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지난 23일을 기준으로 올해 과수화상병 발생 건수는 총 465농가 214.3ha이며, 6월 4일 26건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발생건수 추이를 보면 지난 4일 26건 → (14일) 16건 → (15일) 16건 → (16일) 16건 → (17일) 12건 → (18일) 12건 → (19일) 7건 → (20일) 0건 → (21일) 6건 → (22일) 5건 → (23일) 8건 등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다.특히 지난해 발생 744농가, 394.4ha와 비교해 현재 발생 농가수는 62.5%, 피해 면적은 55.5%수준이다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1.06.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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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발한 농작업화가 경기도농업기술원을 통해 농업인에게 처음으로 보급된다.농업인 사고 중 가장 큰 비중(40.8%)을 차지하는 미끄러짐‧넘어짐 사고는 2차 사고로 이어져 더 심한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작업화의 올바른 착용은 미끄러짐‧넘어짐 사고를 예방하고 날카로운 물체에 찔리거나 무거운 물체가 떨어지는 위험에서 발을 보호한다.그러나 농작업 시 안전화 착용률은 1.6%에 그쳐 농작업화의 신속한 보급이 필요하다.이에 농진청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등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1.06.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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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끝부분이 초록색을 띠는 우리 마늘 품종 ‘홍산’을 6월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 온라인 상점 등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홍산은 ‘널리 재배할 수 있는 마늘(弘蒜)’이라는 이름 뜻처럼 추운 곳․따뜻한 곳, 전국 어디서나 재배 가능한 마늘이다.기존 마늘보다 당뇨 완화, 간 기능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클로로필(엽록소)’을 1.6~3.5배 더 함유해 끝부분이 초록색을 띤다.또한, 마늘의 주요 기능 성분 중 하나인 ‘알리신’이 다른 품종보다 45% 이상 많고, 마늘쪽이 크고 당도가 높으며, 가정에서의 저장성도 좋다.농진청은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1.06.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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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밀 소비량 대부분이 수입되고 있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국산밀 육성‧보급을 통해 수입밀과 차별화를 시도하며 밀 자급률 향상에 나섰다.특히 건강 기능 성분이 풍부한 색깔 있는 밀 ‘아리흑’의 계약재배가 늘어나고, 새로운 기능성 밀 품종 ‘아리진흑’이 개발되면서 앞으로 수입밀의 국산밀 대체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농진청은 국내 최초 유색밀 ‘아리흑’의 재배면적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항산화 활성이 뛰어난 세계 수준의 기능성 유색밀 ‘아리진흑’을 개발했다고 밝혔다.2017년 육성한 검붉은색의 ‘아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1.06.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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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몽골 센터 최만영 소장이 몽골 식품농업경공업부(이하 농업부)로부터 ‘최고농업인상’을 수상했다.최고농업인상(Foremost Agricultural Worker Award)은 몽골 농업부가 몽골의 농업기술 연구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고농업인상에 외국인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몽골 농업부는 최만영 소장이 한국 농촌진흥청의 농업기술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몽골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을 적극 추진하며, 몽골 농업 발전에 기여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1.06.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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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씨없는 수박’ 수출 확대를 위한 ‘농촌진흥청-전북도농업기술원 수출협력 협의회’를 지난 21일 전북농업기술원 수박시험장에서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농촌진흥청과 전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를 비롯해 정읍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 수박공선출하회 등 농업인단체 대표가 참석했다.농진청은 수출유망품목 발굴·육성과 종합 컨설팅 추진성과를 공유했으며, 전북도농업기술원은 씨없는 수박 수출현황 과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했다.이어 씨없는 수박 연구·보급에 따른 어려움 해소 방안과 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수박 재배 현장을 방문했다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1.06.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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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텃밭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해충 감소와 수확량 증가에 도움이 되는 ‘동반식물 활용 소면적 텃밭 모델(모형)’을 제시했다.동반식물이란 함께 심으면 양쪽 모두, 또는 한쪽에 좋은 영향을 주는 식물로, 옛날 조상들이 텃밭에 다양한 종류의 채소와 꽃, 약초를 섞어 심으면서 시작됐다.농진청 연구진이 성분을 분석한 결과, 동반식물은 해로운 벌레를 쫓고 이로운 벌레를 끌어들이며, 공기 중 질소를 흡수해 토양에 영양분을 공급함으로써 생육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농진청은 기존에 소개한 동반식물보다 작물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1.06.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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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농촌진흥청은 최근 잦은 비로 인해 인삼 재배지의 점무늬병과 잿빛곰팡이병 발생 우려가 높다고 밝히고 철저한 예방과 방제를 당부했다.최근 기상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국 강우 일수는 14.3일로 최근 10년 평균(8.1일)보다 6.2일 더 많았다. 특히 5월 평균 강수량은 140.7mm로 최근 10년 5월 평균(81.3mm)보다 1.7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점무늬병과 잿빛곰팡이병은 인삼 잎이 수분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해가림 시설이 불량하게 설치된 밭에 빗물이 들어오면서 발생한다.점무늬병은 잎과 줄기에 가장 큰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1.06.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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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종합 A등급을 획득해 4년 연속 우수 공공기관으로 평가받았다.경영실적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책임경영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며, 지난해에는 총 13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지난 18일 정부에서 발표한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평가대상 공공기관 131개 중 단 17%(23개)만 우수등급을 달성했다.특히 강소형에서는 실용화재단을 포함한 6개 기관만이 A등급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1.06.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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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농촌진흥청은 쌀 가공식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식품 소재로 가공용 쌀 ‘새로미’를 이용한 겔(gel) 제조 기술을 개발해 선보인다.2019년 개발된 새로미는 아밀로스 함량이 26%인 고아밀로스 쌀로, 겔화 능력이 우수해 쌀묵, 쌀양갱, 쌀푸딩 등 다양한 쌀겔 가공품 제조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새로미로 만드는 쌀 가공식품 제조 방법을 특허출원하고 가공업체 기술이전과 농가 계약재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새로미는 쌀가루에 물을 첨가해 가열하면 겔이 되므로 겔화 첨가물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1.06.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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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종합 A등급을 획득해 4년 연속 우수 공공기관으로 평가받았다.경영실적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책임경영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며, 2020년도에는 총 13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18일 정부에서 발표한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평가대상 공공기관 131개 중 단 17%(23개)만 우수등급을 달성했다.특히 강소형에서는 실용화재단을 포함한 6개 기관만이 A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202
농업기술
이남종 기자
2021.06.18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