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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임업인·귀산촌인의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교육기관 지정요건’을 완화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규제개선 일환으로 매년 증가하는 임업인과 귀산촌인에게 산림경영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그동안 교육시설·시설기준·전문 강사 보유 등의 기준이 너무 높아 민간의 자율적인 교육 활성화를 기대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조치로 설치 기준이 완화됐다.교육실습장은 기존 30만㎡ 이상에서 10만㎡ 이상으로, 임차 강의실도 가능하다. 또한 전문강사 기준 역시 석사학위 이상에서 산림관련 학사·기사자격증 소유
정책
최은서 기자
2016.04.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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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올해 삼성화재,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전국 6개 학교에 ‘기업참여 학교숲’을 조성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산림청은 2012년부터 기업·시민단체와 협력해 ‘기업참여 학교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삼성화재는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20개교(20억원)에 학교숲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도 6억원을 들여 6개교에 학교숲을 만든다.조성 비용은 삼성화재 임직원들의 급여 1%를 적립,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했으며 임직원 출신학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학교에 숲을 조성한다.올해는 13개교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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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4.2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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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봄철 대형산불을 막기 위해 운영한 ‘산불특별대책기간(3월 20일∼4월 20일)’을 지난 20일 종료하고 운영 결과를 21일 밝혔다.산림청에 따르면 특별대책기간 대형산불(피해면적 100ha 이상)은 없었으며 2014년부터 3년 연속 단 한건도 발생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면적 30ha 이상 산불도 지난해 4건에서 올해 1건으로 크게 줄었다.특히 해당 기간 산불 피해면적이 크게 줄었다. 올 산불특별대책기간 발생한 산불은 148건, 피해면적은 167ha로 발생건수는 지난해 비슷하지만 피해면적이 23%나 감소했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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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4.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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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지역산불방지협의회 구성을 확대·운영하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지역산불방지협의회는 산불방지 활동, 산불진화 인력과 장비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2010년 시행된 산림보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산불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산불방지협의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현재 전국적으로 30개 지역산불방지협의회가 시·도 및 시·군 단위에 구성되어 있지만 시·군 단위 지역별 협의회 구성·운영이 미흡한 상황이다.이에 산림청은 지역산불방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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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4.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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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내외 산림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를 통해 신기후체제에 대응하는 산림생태계를 보전하고 관리코자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산림과학원이 지난 21일 주최한 ‘산림생태계 보전 및 관리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산지를 다양한 크기의 생태계들이 연결된 상호 영향 상태(파나키, Panarchy)로 이해하고 정책입안자에게 과학적 증거기반의 생태관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장기간 수집된 산림생태계 빅데이터의 활용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또한 무인센서를 활용한 장기생태연구는 신기후체제에 대응할 수 있는 신속하
정책
최은서 기자
2016.04.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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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불합리한 산림분야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국민 불편 해소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산림청은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국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 특별 공모’를 실시한다.제안 분야는 △산지의 합리적 이용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규제 △국유림 이용 관련 개선이 필요한 규제 △산림에서의 임산물재배 활성화를 위해 개선이 필요한 규제 △기타 투자 활성화·기업부담 완화·국민 불편 해소 등 산림분야에서 개선이 필요한 규제다.응모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이나 국민신문고 누리집(www.e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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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4.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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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산주 산림경영 참여를 확대해 소득창출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산림경영 전문 상담사인 ‘산림플래너’를 양성·지원하고, 산주를 위한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제공한다.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사유림 경영 활성화 대책’을 지난 20일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임업인·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수립됐으며 ‘백년자원 산림, 돈 되는 임업’을 비전으로 산주의 산림경영 참여 확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산림자원 가치 증진, 현장 역량 강화 등에 중점을 뒀다.앞으로 산림청은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해 △산주의 산림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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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4.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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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이 목재산업의 온실가스 감축 및 감축기술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업진흥원은 목재산업의 온실가스 감축 및 감축기술 확산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기술 실증사업에 참여할 대상기업을 모집한다. 임업진흥원은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을 위한 설비 투자비용 50%를 지원할 계획(업체별 최대 5000만원)이며, 지원 대상으로는 한국표준산업분류 기준에 따른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에 해당되는 목재업체다. 김남균 임업진흥원장은 “2015년 12월 신기후체제의 파리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국제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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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4.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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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전용 허가를 받을 때 부담하는 대체산림자원 조성비 부담금에 산지가격이 반영된다.산림청은 산지관리법 제19조에 따라 ‘2016년도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부과기준’을 최근 고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산지별 가격에 차이가 있음에도 동일한 금액을 납부하도록 해 형평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개별공시지가 일부와 최근 발표된 산림의 공익가치 평가액을 부담금에 반영했다.개정 내용에 따르면 앞으로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부과할 때 전용산지 개별공시지가의 1%가 추가 반영된다.고시된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부과기준에는 단위면적당 금액 △준보전산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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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4.1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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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중국임산물 시장 개척에 나선다. 산림과학원이 중국임업과학연구원과 ‘중국 임산물 시장 및 정책’ 관련 공동연구를 수행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산림과학원은 지난달 31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임업과학연구원과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산림과학원 국제산림연구과가 추진 중인 ‘임산물 대 중국 수출 증진 방안 및 마케팅 전략 연구’의 하나로, 중국임업과학연구원 과학기술정보연구소와 함께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국제공동연구는 2년간 추진되며 중국의 전반적인 임산물 시장 및 무역 현황, 중국의 무공해ㆍ녹색ㆍ유기농ㆍ할랄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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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4.1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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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올해 국유림 경영계획 수립을 위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산림조사에 들어갔다고 지난 6일 밝혔다.올해 산림조사는 국유림의 합리적인 경영·관리를 위해 10년 단위 국유림 경영계획 작성 시기가 도래된 15개 경영계획구 14만9106ha(약 4억5000만평)에 대해 나무 종류, 높이, 부피, 성장량, 토양, 기후, 경사도 등의 상황을 진단한다.해당 지역은 강원 양구·인제, 경북 포항, 충북 영동, 충남 아산, 전남 영암 등이다.산림조사는 외부 전문법인(기술사 등)이 하거나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조사를 실시하는데 GPS(위치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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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4.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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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의 등산로 DB(데어터베이스) 개방으로 국민들이 모바일 기기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등산을 하고 기업들은 정보가 융합된 등산 안내 서비스 개발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이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등산로 DB 개방이 민간 등산정보 애플리케이션 출시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지난 6일 밝혔다.등산로 정보는 산림청의 대표적인 대국민 데이터로 현재 국가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 등을 통해 총 3만3000km의 등산로 중 64%(2만1000km)가 민간에 제공되고 있다.산림
정책
최은서 기자
2016.04.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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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밤·대추 임산물재해보험 가입률 제고에 나섰다.산림청이 전국 지역농협 등에서 판매(4일~29일)하는 밤·대추 임산물재해보험 상품설명회를 최근 개최했다. 밤 재해보험은 지난 5일 공주시 아트센터고마에서, 대추 재해보험은 지난 6일 보은군청 대회의실에서 설명회가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최근 이상기온 등으로 인한 임산물 피해에 대비가 가능한 밤·대추 재해보험의 상품내용을 임업인에게 설명하고 내년도 보험 상품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밤·대추 재해보험은 산촌복지형 정책보험으로 보상 받을 수 있는 재해는 자연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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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4.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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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림을 통해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국민행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산림복지법)이 지난달 31일 시행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황영철 의원(새누리, 홍천·횡성)의 법률안 대표 발의 후 지난달 27일 제정된 산림복지법 위임사항에 대한 하위법령이 마련된 것이다.산림복지법에 따르면 장애인, 저소득층 등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제도(이하 바우처제도)를 통해 산림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바우처 제도를 통해 전국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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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4.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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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과 기상청은 산사태·산불 등의 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증진시키기 위해 협업에 나섰다.산림청과 기상청은 지난달 30일 충북 진천에 있는 국가기상위성센터에서 ‘산림청·기상청 협업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산불·산사태·산악기상·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협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으로 두 기관은 정기적인 과장급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긴급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한 실무자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또한 데이터·장비 공동 활용, 산사태 영향예보 시행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산림청과
정책
최은서 기자
2016.04.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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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산림의 미래비전과 전략을 모색코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키로 했다.산림청은 개청 50주년(2017년)을 앞두고 경제·행정·문화 등 각계 전문가 30명으로 ‘산림미래플랫폼’을 구성·운영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산림미래플랫폼은 산림의 가치를 현재보다 더 크게 만들어가자는 의미로 미래 산림 비전 수립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사회변화, 자연환경, 산업경제, 국제협력 분과로 구성해 운영한다.제1회 산림미래플랫폼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세계 경제 전망(홍성국
정책
최은서 기자
2016.04.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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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예측 불가능한 산사태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해 실태조사에 나선다.산림청은 전국 5000개소의 산사태발생 우려지역에 대해 실태조사(3월31일~12월10일)에 나선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실태조사를 통해 산사태 위험등급을 구분하고, 지방산림청과 시·군·구는 이를 기초로 산사태 취약지를 지정·관리하게 된다.실태조사 대상지 중 3500개소에 대해서는 위험사면 산사태 안정성 검토, 토석류 시뮬레이션을 실시해 토석류 피해 범위를 예측할 수 있게 된다.또한 시·군·구에서는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심의를 통해 취약지역으로 지정되면 비상
정책
최은서 기자
2016.04.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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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이 4월 하순부터 활동할 것으로 전망된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구축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 예측 모델’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재선충병 매개충은 오는 21일 전남 광양과 경남 김해에서 첫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측됐다.매개충 우화시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봄철 온도임을 감안해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지역별 예상 온도 데이터와 온도변화에 따른 매개충의 발육상황을 기초로 분석됐다.이번 분석 결과 올해 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시기는 지난해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오는 21일부터 25일경 사이, 기온
정책
최은서 기자
2016.04.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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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기준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12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14년 기준 산림공익기능 평가’ 결과를 지난달 30일 발표했다.평가 결과, 2014년 기준 산림공익기능 평가액은 126조원에 달했다. 이는 국내총생산(GDP)의 8.5%, 농림어업 총 생산의 4배, 임업 총 생산의 65배, 산림청 예산의 67배에 달하는 수치다.항목별로는 ‘토사유출방지기능’이 총 평가액의 14.4%(18조1000억원)를 차지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산림휴양(14.1%, 17조7000억원), 수원함양(13.2
정책
최은서 기자
2016.04.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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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국가산림자원조사를 기초로 산림자원 빅데이터를 활용한 성과와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산림과학원과 (사)산림경영정보학회가 공동으로 지난 25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2016 국가산림자원조사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국가산림자원조사는 국내외 산림자원ㆍ산림환경 관련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2006년부터 5년 주기로 전국산림을 조사하는 새로운 조사체계로 개편됐으며, 제6차 국가산림자원조사(2011∼2015)에서는 동일한 표본점에 대한 모니터링 조사가 처음으로 완료됐다.심포지엄에
정책
최은서 기자
2016.03.28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