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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21일 서울 동대문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세계 산림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UN이 제정한 ‘세계 산림의 날(3월 21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에는 산림청·외교부·한국수자원공사·한국임업진흥원 등 정부·공공기관, 관련 학계 등에서 100여 명이 참석해 세계 산림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제4회 세계 산림의 날의 주제는 ‘산림과 물’로, 심포지엄에서는 산림의 맑은 물 공급 역할과 가치를 논의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의 역할을 모색했다.외교부 최재철 기후변화대사가 기조강연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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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3.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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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규제개혁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코자 규제개혁 국민체감도 높이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산림청은 지난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규제개혁 홍보협의회 및 관계자 회의’를 갖고 규제개혁 추진사항과 방향을 공유한 뒤 효과적인 홍보·민원만족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산림청은 규제개혁에 대한 국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와 사후관리팀 운영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개선사항에 대한 적기·맞춤형 홍보를 적극 추진한다.특히 올해는 사방사업의 독점적 위탁제도를 정비해 산림사업 참여대상을 확대하고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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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3.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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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봄철 산불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을 동원해 전국적인 기동단속에 나선다.산림청은 산림청 직원들이 지난12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매 주말 특별 기동단속 조를 편성해 전국 산불취약지에서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펼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기동단속반은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서의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을 집중 단속한다.‘산림보호법’ 제34조를 위반해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를 적발하면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아울러 산불취약지역 마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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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3.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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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학습능률 향상에 도움을 주는 명상숲 조성에 두팔을 걷어부쳤다.산림청은 올해 6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115개교에 명상숲(학교숲)을 조성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지역별로는 전남 22, 충남 15, 경남 15, 경기 11, 전북 11, 강원 9, 울산 6개교 등이다.산림청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친자연적인 학습공간 조성, 지역주민을 위한 녹색쉼터 제공을 위해 1999년부터 학교 안에 숲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명상숲은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455곳에 달한다. 이는 전체 초·중·고등학교(1만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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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3.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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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보호지역이 2025년까지 30만ha로 늘어나고 도로로 단절된 백두대간 마루금(능선) 50개소의 생태축 복원도 이뤄진다.산림청은 ‘제2차 백두대간보호 기본계획(2016~2025년)’을 수립·확정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기본계획은 백두대간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마다 수립·시행되고 있으며 백두대간의 보전·이용·조사·연구·주민지원·남북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산림청은 제1차 백두대간 기본계획이 지난해 마무리됨에 따라 그동안의 성과와 개선점, 여건 변화와 전망 등을 고려해 지난해 말까지 초안을 마련했으며 관련 부처와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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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3.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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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채종원(과수원)산 우수종자 5톤을 올해 공급할 계획이다.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 8일 국가 조림사업을 위해 생산한 채종원산 우수종자 공급을 시작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산림청은 국내 산림종자 소요량을 전량 공급하고 있는데 매년 50여톤의 종자로 4000만 본 가량의 묘목을 생산해 2만ha(여의도 면적의 70배 크기 규모)의 나무심기를 하고 있다. 여기에 채종원산 종자가 35∼40% 가량 이용된다.올해 공급되는 채종원산 종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으로 소나무 종자 수요량은 다소 감소됐지만 낙엽송·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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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3.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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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피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산림청·지자체 합동으로 땔감(화목)사용 농가, 소나무류 취급 업체 등을 집중 단속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전국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일환으로 재선충병 피해 발생지역 중 주요 6개 지역에 대해 산림청 본청, 지방산림청, 지자체 등 산림 공무원 900여명이 투입됐다. 해당 지역은 인천·춘천(북부산림청), 정선(동부산림청), 안동(산림청 본청, 남부산림청, 안동시), 서천(중부산림청), 군산(서부산림청) 등 6곳이다. 특히 경북 안동은 금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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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2.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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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신재생에너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 주택용 목재펠릿 보일러 3000대를 보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목재펠릿은 목재나 제재소에서 나온 부산물을 톱밥으로 분쇄한 뒤 높은 온도와 압력으로 압축해 만든 바이오 연료다.산림청은 올해 보급 물량을 지난해에 비해 1000대나 더 확보했고 신청자격도 지역제한 없이 ‘화석연료를 목재펠릿으로 대체하려는 사람’으로 완화했다. 또 의무사용기간도 기존 7년에서 5년으로 단축해 신청자의 부담을 낮췄다.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가정이 목재펠릿 보일러로 바꾸면 1대 당 약 4∼7톤(목재펠릿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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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2.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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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봄철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 예방활동에 나선다.산림청은 ‘산불취약지역 산불 가연물질 사전제거’를 오는 29일까지 집중 실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산불 가연물질 사전제거는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이 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막는 사업으로, 마을단위의 공동 소각·영농폐기물 수거·영농부산물 파쇄 등이 이에 해당된다.산림청은 매년 전년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부터 산불위험이 고조되는 당년도 3월 이전까지 가연물질 사전제거 사업을 통해 산불 원천 차단에 힘쓰고 있다.영농준비를 하는 이 기간 산림 인접 농경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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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2.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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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산림청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를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취약지역·산림휴양시설 등 9개 분야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에 들어갔다.9개 분야는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산지전용지, 산림휴양시설, 산불·소화시설·헬기, 청사·관사, 정보통신망·개인정보보호, 백두대간 산림복지시설,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등이다.산림청은 김용하 차장을 단장으로 ‘안전진단 추진단’을 구성해 산림 내 시설 등 하드웨어에서부터 안전관리 법·제도·관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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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2.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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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사전 차단하고 나섰다.산림청은 다음달 20일까지 전국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2월 8일~3월 20일)을 실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은 지난해에 비해 시기를 한 달 가까이 앞당기고 전국 산림공무원 3000여명을 이동단속에 투입하는 등 방제 시기와 연계해 강도 높은 단속이 이뤄진다.이번 단속은 △기동단속(전국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 농가) △특별단속(주요 시·군 6개소) △고정단속(소나무류 이동차량) 등 3단계로 나뉘어 실시된다.단속 대상은 소나무류 취급(유통·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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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2.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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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국내외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신기후체제에 대비키 위해 ‘2030 산림탄소경영전략’을 수립·시행에 나선다.또한 오는 4월 ‘산림복지진흥원’ 개원을 통해 국민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임산물 생산·유통 현대화 등을 통해 ‘임산물 6차 산업화’에도 적극 나선다.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6년 산림청 주요 업무계획’을 지난 4일 발표했다.산림청은 올 한해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이라는 비전 아래 5대 전략과제인 △신기후 체제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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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2.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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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가로수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가로수 기술자 양성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달 산림교육원에서 ‘제1·2기 가로수기술자 과정’을 통해 가로수 관리 전문가 178명을 양성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가로수기술자 교육은 가로수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산림청에서 2010년부터 매년 2~3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가로수 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교육과정에는 △가로수 병해충 방제 △수형(수목 외형) 관리와 전정(가지 잘라주기) 요령 △수목생리 △안전교육 등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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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2.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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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본격적인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했다.산림청은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27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정부대전청사 내에 설치했다.특히 올해부터 야간·도심·대형 산불에 대비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시범 운영하고, 산림 인접지역의 경작지 부산물을 파쇄기로 사전 제거해 소각산불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6년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산불 발생요인 사전차단, 신속한 진화태세 등을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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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1.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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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군 목재문화체험장의 목제품 이용사업이 산림청으로부터 첫 산림탄소흡수량 인증을 받았다.산림청이 2013년부터 추진해 온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배출저감 활동인 ‘산소탄소상쇄사업’을 통해 발생된 산림탄소흡수량을 지난 20일 처음으로 인증했다산소탄소상쇄사업은 기업·산주·지방자치단체 등이 산림조성, 산림경영, 목제품 이용 등의 탄소흡수원 증진활동을 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산림탄소흡수량을 산림청이 인증해 주는 제도다. 등록부터 인증까지는 최소 1년에서 최대 5년이 소요되는데 현재까지 등록된 73건의 사업 중 흡수량을 인증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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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1.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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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소나무재선충병 ‘뿌리뽑기’에 나섰다.산림청은 재선충병 예찰·방제·모니터링 전담기구인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를 조기 가동하고 산림청 재선충병 방제 전담 TF팀(1월18일∼4월30일)이 전국의 방제 상황을 총괄 관리한다.또한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의 훈증 방제에서 벗어나 피해 유형에 따라 모두베기(소규모 모두베기)와 파쇄방식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방제를 실시한다.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을 지난 20일 발표했다.먼저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신규 발생지 등 선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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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1.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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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보호구역 해제 절차가 강화됐다.산림청은 산림보호구역 지정해제 절차와 방법 등을 담은 ‘산림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21일부터 시행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도지사는 지정 목적 달성이나 상실 등의 이유로 산림보호구역을 지정해제 하려는 경우 다음과 같은 심의제도를 거쳐야 한다.해당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첨부해 산림청장에게 협의 요청하고, 산림청은 중앙산지관리위원회의 전문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시·도지사에게 통보해야 한다.이는 지난해 7월 20일 경대수 의원(새누리, 증평·진천·괴산·음성)이 대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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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1.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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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마을 단위의 자발적인 불법소각 근절 서약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산림청은 봄철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농·산촌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대한 마을별 자발 서약을 오는 29일까지 받는다.‘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자발 서약은 계도·단속에서 벗어나 이장 등 마을 책임자를 중심으로 주민 스스로가 불법소각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것이다.산림청은 2014년부터 마을 단위의 자발적인 불법소각 근절 서약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1만5851개의 마을이 서약에 참여했으며 2013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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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1.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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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산지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산지 이용과 관련된 국민 불편을 개선하고 산지관리 분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 3.0을 실현하기 위한 행정이다.공모 신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이나 우편·이메일·팩스로 할 수 있다.심사를 통해 채택된 과제는 법령개정을 거쳐 현장에 반영되며 수상자에게는 산림청장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공고 내용을 참조하거나 산림청 담당과(산지관리과, 042-481-4141&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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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1.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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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림복지 서비스 증진을 도모코자 ‘2016년 숲해설가 자원봉사 제도’ 운영과 아울러 이에 참여할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숲해설가 자원봉사 제도는 숲해설가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사회공헌을 하고 국민은 양질의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산림청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영기관 공모는 산림교육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단체,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산림분야 (예비)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4∼5개 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곳에는 5000원 이내의 사업운영비가 지원되며 사업비 범위 내에서 시행계획을 세워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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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기자
2016.01.13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