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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농우바이오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세농종묘유한공사’가 새둥지를 틀고 아시아시장 공략에 나섰다. 농우바이오는 지난 26일 중국 북경시 대흥구 생물의약기지 내에서 한·중 농업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경세농종묘유한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새로 준공한 신사옥은 대지 1만7820㎡에 5층 규모로 각종 현대적 시설을 갖췄으며, 특히 이날 본사 준공에 맞춰 연건평 1만3200㎡의 2층 규모의 물류센터 준공식도 함께 열렸다. 이로써 농우바이오는 기존 북경연구소, 광동연구소와 내년 산동지역에 추가로 개소되는 제3연구소를 아우
단체
박유신
2008.10.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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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에너지자원기술의 농업적 이용확대, 기후변화에 대응한 친환경농업기술, 고부가 종자·신소재 산업화 기술개발, 소비자·안전농식품 개발 및 식품산업 육성 지원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4대 추진전략과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했다. 류갑희 농촌진흥청 차장은 지난달 30일 농업 연구개발의 신전략 마련을 위해 농촌진흥청 제3회의실에서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주재로 열린 ‘녹색성장 농업연구방향 간담회’에서 녹색성장을 위한 농진청의 농업연구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에너지 자원의 농업적 이용확대를 위한 세부추진 계획은 화
단체
김선희
2008.10.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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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국내 화훼의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해 ‘바위떡풀’ ‘용담’ 등 각종 자생식물을 절화 또는 분화용 소재로 개발, 보급에 나섰다. ‘바위떡풀’은 우리나라 산지의 바위틈에서 자라며 키가 작고 잎이 귀여워 분화용으로 적합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자생식물로 농진청이 분화용으로 개발한 품종은 ‘폭스스타’ ‘스타플라워’‘은하수’‘크리스탈’ 등이다. 또 ‘용담’은 우리나라의 높은 산지에서 자라며 꽃송이가 많고 꽃이 피는 모양이 균형있게 층층을 이뤄 절화용으로 이용가치가 높은 자생식물로 농진청이 연구개발 10년만에 ‘스카이호프’ ‘핑크드림
단체
김선희
2008.10.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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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경영합리화를 위해 채권추심 전문업체인 고려신용정보(주)와 지난 2일 채권추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농기계조합은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원사의 미수채권 발생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회수를 위한 채권추심, 신용조사 등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매월 첫째주 월요일 전문가를 초청해 채권추심과 신용조사 등에 대한 민원상담실을 무료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문의는 농기계조합 총무팀 02-2140-7911로 하면 된다.·
단체
이남종
2008.10.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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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다음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08서울국제농업기계전시회 참여를 독려키 위해 ‘단체참관 지원프로그램’을 가동한다. SIEMSTA2008 단체참관 프로그램은 단체 참관인의 부담을 경감하고 사전등록을 통한 출입증 사전 발급 등 참관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10명이상이 단체를 구성, 사전등록을 하게 되면 중식대 등의 명목으로 1인당 6000원 이내의 예산이 지원된다. 유치목표는 1만5000명 내외 이며 다음달 19일까지 선착순 조기마감 한다. 특히 이번 단체참관객에게는 전
단체
이남종
2008.10.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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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계학회는 오는 18일 ‘2008년 농기계인 등반대회’를 계룡산국립공원에서 개최한다. 농기계인의 친선도모와 체력단련, 농기계산업의 발전을 도모키 위해 개최하는 이번 등반대회는 농림수산식품부, 농업공학연구소 등 정부기관, 농기계학회 및 대학, 농협, 농기계업체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하게 된다. 등산코스는 동학사안내소를 출발, 큰배제, 천정골, 남매탑, 동학사를 거쳐 등산로입구로 하산하게 되며 소요시간은 약 4시간, 정상정복 순위별로 3명에 우수등반상과 조별 다수 참석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문의 : 농기계학회 0
단체
농수축산신문
2008.10.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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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최근 람사르협약에 따라 농촌을 포함한 자연 습지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친환경 농법을 통한 생태계 다양성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친환경 농법중 오리농법을 도입한 논의 경우 논 일부에 물을 채워 웅덩이를 조성해주면 수서곤충 개체수가 6.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에 담수처리를 하는 경우는 관행의 마른 땅으로 방치할 때보다 수서곤충 숫자가 1.2배 증가했다. 특히 대륙좀잠자리 및 고추잠자리들의 산란터가 돼 이듬해 유충발생이 증가해 간접적으로는 도시주변 생태계파괴로 인해 급증한 모기 등
단체
김선희
2008.10.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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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제농업기술협력센터는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일까지 14일간 아시아 주요 쌀 생산국인 태국,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11개국 16명의 농업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벼 재배 기술 이전 훈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농진청이 2002년부터 국제미작연구소와 공동으로 추진해온 것으로 훈련생들은 우리나라 벼 재배기술 보급체계, 농업연구 및 농촌지도 현장방문, 새만금전시관 등을 견학하며 선진 종자개발 및 재배 기술들을 자국에 접목시킬 방안을 연구하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됐다. 농진청 관계자는 “농업기술 이전 교육이 개발
단체
김선희
2008.10.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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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염병만)는 한국농약과학회(회장 최운홍)와 공동으로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 그린피아콘도 그랜드볼룸에서 ‘애그플레이션 시대 식량주권과 작물보호제 산업’을 주제 한국농약과학회 추계 학술발표회 및 한국작물보호협회 창립 3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단체
김선희
2008.10.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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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키다리병이 발생했던 필지에서 생산된 벼는 종자로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농촌진흥청은 최근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벼 키다리병은 병원균에 감염된 종자를 연속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므로 키다리병이 발생했던 필지에서 생산된 벼는 내년 농사에 필요한 종자로 절대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특히 발병주율이 20%미만으로 발생했던 논은 출수기가 다가오면 키다리병 증상이 거의 눈에 띄지 않아 병이 없어진 것으로 착각하거나 수량에는 별 영향이 없어 다음해 종자로 다시 사용하는 농가들이 많은데 최고 분얼기전 발병주율이 5%이상
단체
김선희
2008.09.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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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둥글고 무게도 최고 10kg이상되는 제주 토종 ‘단지무’가 샐러드용 새싹채소로 재조명될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이 최근 제주 재래채소인 ‘단지무’의 복원을 위해 다양한 용도로 실험한 결과 항산화활성도 물질이 일반 새싹채소에 비해 7~24%가량 높게 나타나는 등 새싹채소로서 이용가치가 큰 것으로 밝혀졌다. 기존 새싹채소중에는 메밀만이 단지무보다 5%정도 항산화활성도가 높다는 게 농진청의 설명이다. 항산화활성도란 인체대사중 세포와 조직을 손상 또는 노화시키고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단지무 종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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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9.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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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기후온난화의 여파로 병해충의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아열대 식물의 국경검역 강화와 식물병해충 위기관리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 홍기정 국립식물검역원 박사는 지난 24일 농촌진흥청이 제주 서귀포 감귤시험장에서 개최한 기후온난화에 따른 감귤 병해충의 발생 및 대책에 대한 국제세미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우리나라 아열대성 병해충의 유입·정착 가능성 및 대응’에 대해 발표한 홍 박사는 “제주도를 아열대 병해충 조사의 중점기관으로 육성·운영하고 아열대식물 재배지의 정기적 예찰, 항만의 선박부착 유입해충 조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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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9.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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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위기 시대에 대응키 위한 화학비료와 가축분 퇴비에 대한 역할 재정립과 이에 따른 관련 정책의 조정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토양비료학회(회장 홍순달 충북대 교수)가 지난 25일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2008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대전의 학술행사 일환으로 개최한 ‘식량위기 시대의 화학비료와 가축분 퇴비의 역할’이란 주제의 심포지엄에 참석한 발표자들은 이같이 주장했다. 장병춘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식물영양과장은 ‘농경지에서의 자원순환과 양분총량제 개념’발표에서 “농가가 비료를 사용하는 목적은 작물이 필요로 하는 양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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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2008.09.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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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5일, 정부는 경제력의 30% 대에 그치는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선진국수준으로 올려놓겠다고 선언했다. 공적개발원조(ODA)도 늘리며, 우리 젊은이들을 세계 곳곳에 보내 일하고 배우며 봉사하게 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는 “우리는 모두 같은 지구에 살며, 같은 공기를 호흡하며, 우리 자식들의 미래를 소중히 생각한다”는 사상의 발로다. 국가브랜드를 높이는 방법으로 “다른 나라의 이익을 위해 행동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우리나라의 이익이 되게 한다”는 이른바 자리이타(自利利他) 정신의 실천이 있다. 예컨대, 해외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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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08.09.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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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IT·BT접목 고부가가치 창출- 생산성 향상·기술농어업 실현 ''발판''우수 농림수산식품기술의 기획·전시와 학술행사, 기술이전 상담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기술농업을 실현키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2008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대전’이 성료됐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기술관리센터가 주관, 지난 24~26일 3일간 aT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우수기술전시회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대상식 △기술산업화지원관 △농림수산식품업 관련 4개 학회 심포지엄 △신기술이전촉진 설명회 등의 부대행사가 개최됐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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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2008.09.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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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의 수초를 신속히 제거할 수 있는 ‘용배수로 수초제거용 제초기’가 개발됐다. 한국농촌공사는 지난 25일 경기 안산시 소재 농어촌연구원에서 임직원과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개발한 ‘용배수로 수초제거용 제초기 시연회’를 가졌다. 그 동안 용배수로 제초작업은 대부분 인력에 의존해 작업의 능률이 떨어지고 인건비가 과다하게 소요될 뿐만 아니라 농촌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으로 해마다 제초작업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일부 급배수가 원활치 못한 지역에서의 일부 농업인들이 제초제까지 살포하고 있어 수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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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2008.09.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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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가 0.2~1ha, 법인체 3ha까지 신청 가능정부는 국제유가 상승과 농산물 시장개방으로 어려움에 처한 시설원예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설원예 지열난방 보급 사업에 1166억원의 예산을 투입, 추진키로 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식경제부에서 민생안정 차원으로 추경예산을 편성, 국비 700억원을 확보해 지방비 20%와 자부담 20%를 포함, 총 사업비 1166억원을 투입하고 농진청, 지자체, 에너지관리공단 등이 기관별로 역할을 분담해 공동 참여하는 국책사업이다. 이에 따라 지식경제부는 사업계획 공고와 예산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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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2008.09.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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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대리점은 자금막혀 ''공황상태''- 농식품부, 자금 확보 관계부처 협의농업종합자금 농기계구입예산이 지난 24일부로 소진돼 수확시즌 농가들이 콤바인을 구매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아울러 농업종합자금의 조기 소진으로 올해는 물론 내년 초반까지 자금회전이 막히게 된 농기계업체와 민간농기계대리점도 공황상태 빠졌다.이에 따라 정부가 1000억원 내외의 농협자금을 추가재원으로 확보해 농가들의 농기계융자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관계기관협의를 진행 중에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올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편성한 농기계구입융자지원자금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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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2008.09.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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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한국사료협회장은 지난 22일 협회장실에서 미국곡물협회 제임스 브로텐 회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미국 사료곡물산업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상호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사료
농수축산신문
2008.09.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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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청 이래 처음 부시장·부군수 대상으로 농촌진흥사업 설명회 자리를 마련하고 중앙·지방간 거버넌스 체계 구축에 지자체의 참여와 협조를 촉구했다. 전국의 부시장·부군수, 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농진청은 연구개발 15대 아젠다 및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지자체의 관심사항인 지역 농업 특성화 지원계획과 관련, 현행 다품목 백화점식 사업체계를 시·군 여건에 맞는 사업으로 특성화 할 수 있도록 시·군간 경쟁체제를 도입하고 우수 시군에 기술·교육·예산을
단체
김선희
2008.09.2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