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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가치가 문화와 예술의 영역으로도 확장되고 있다. 쌀에 담긴 다원적 가치를 활용해 공연을 열고 사진과 글을 묶어 책으로 내는 등의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사람들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이에 문화와 예술의 소재로써 쌀을 활용한 사례를 통해 쌀의 또 다른 활용가치를 조망해봤다. # 토종벼 등 곡식으로 채운 소리·영상·토론지난 6월 14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토종감각-2020 토종곡식 농민대회'란 실험적인 공연이 열렸다. 버들방앗간·어프로젝트 주관, 전국씨앗도서관협의회 대외협력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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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20.09.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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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사과와 양파, 곶감 등으로 유명한 함양군.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주산작목 외에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틈새작목의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업인과 청년·귀농인의 정착 지원과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통한 가공·유통까지 지원하고 있는 함양군농업기술센터의 모범사례를 소개한다. # 주산작목 외 틈새작목 육성에도 매진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주산작목의 육성과 더불어 신소득작물 발굴에도 매진하고 있다. 함양군 내에는 2만5111명의 농업인이 약 1만40ha의 농경지에서 벼와 사과, 양파, 곶감 등의 작목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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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20.09.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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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4차 산업혁명시대 농업분야에도 농업과 ICT(정보통신기술), BT(생명공학기술), GT(유전공학기술), ET(환경공학기술) 등 다양한 첨단기술의 융·복합이 이뤄지면서 ‘스마트 농업’, ‘스마트팜’이 주목을 받고 있다.이에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창업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대표적인 기업이 제주시에 소재한 ㈜제이디테크(대표 김희찬)다. 제이디테크는 첨단기술을 접목해 원격·자동으로 작물 생육환경을 유지·관리할 수 있는 농장, 즉 스마트팜과 관련한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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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20.08.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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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장인식·이호동 기자] 예천군은 연평균기온 13.2℃, 연평균 강우량 1076㎜로 큰 자연재해가 없어 농업 활동을 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지역이다. 또한 이러한 지리적 이점과 더불어 지역 농촌진흥 관련 기관이 관내 농가 소득 증대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어 쌀, 사과, 고추 등의 작물 재배는 물론 한우 사육 등 축산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예천군 농촌진흥사업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예천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소속 농촌지도사 전문 역량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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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식·이호동· 기자
2020.08.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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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최기수 발행인]“4년근 1200평이 다 잠겼다. 5년근을 만들려고 했는데….”지난 14일 금산군자원봉사센터 안내를 받아 이틀간의 일정으로 자원봉사를 하려고 찾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 저곡리 인삼포. 전날에 이어 한쪽에서는 인삼을 캐고, 그 뒤를 따라가면서 인삼밭 햇볕가림막과 지주목을 철거하는 작업을 하던 김진현(60·제원면 천내1리) 농업인은 말끝을 흐렸다. 그는 이번 수해로 천내1리 5289㎡(1600평) 규모 생지황은 아예 포기를 했다.저곡리는 동쪽으로 용담댐에서 흘러온 금강이 동남쪽에서 북서쪽으로 흐르고, 서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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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수 발행인
2020.08.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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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내수용 화훼 판로확대신선도 유지기술 개발로택배배송 지원...농가소득 UP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현장 중심의 지도사업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현장의 요구 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지역특화작목 단지 육성, 신기술 보급 등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농업인의 실질적 소득 증대를 이끌고 있다.지난해에는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강진군농업기술센터를 찾아 농업인과 농촌이 행복한 ‘현장 중심 지도사업’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현장 맞춤형 기술보급으로 경쟁력 강화 지난해 농촌진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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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20.08.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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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토종(재래)벼에 대해 얼마나 알까? 식량 증산을 위해 개량종 벼 공급이 확대되면서 최근에는 토종벼를 찾기 어려워졌지만, 아직까지 토종벼의 가치와 맛을 알리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토종쌀로 만든 가공식품도 개발되고 있는 상황에서 토종쌀의 공급과 소비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 지 짚어봤다. # 토종벼 특성 알리고 공급 늘리기 위한 노력 ‘현재진행형’토종벼의 가치를 인정하고 공급과 소비를 늘리기 위한 노력은 정부와 농가 등 다양한 주체들 사이에서 진행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는 현재 495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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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20.08.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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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김동호·서정학·이문예 기자] ■농림업분야제21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이르면 다음달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올해 농림업 분야에 대한 국정감사는 당면한 농정현안뿐만 아니라 코로나19와 냉해·폭우 등 기상재해와 같은 대외적 환경변화가 긴박하게 일고 있는 가운데 열리게 돼 주목된다.이에 국회 업무보고와 지난해 국정감사 처리 결과, 국회입법조사처 분석자료, 농수산업계 요구사항 등을 토대로 올해 국정감사에서 이슈로 떠오를 주요 현안을 짚어봤다.# 농촌 고령화·공동화 해소 위한 국가적 노력 강조농촌 고령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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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태·김동호·서정학·이문예 기자
2020.08.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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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안춘배 기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농업의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도·농복합인 광주광역시의 특성을 살려 농업인들에게는 농업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술을 보급하고 도시민들에게는 도시농업에 적합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시에 농기계임대사업의 확대와 미래농업 대응을 위한 농촌기반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를 찾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선정 비결에 대해 들어봤다. # ‘눈높이교육’으로 농업경쟁력 ‘UP’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의 농업여건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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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안춘배 기자
2020.08.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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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더플랜잇은 2017년 3월에 창업한 식품기술(Food-tech) 새싹기업(스타트업)이다. 동물성 원료를 대체한 순식물성 대체식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다소 생소한 기업명칭인 더플랜잇(The PlantEat)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양재식 대표는 “‘지구를 위해 식물을 섭취하자(Eat Plants for the Planet)’라는 의미”라고 설명하며 “국가·지역 간 영양 불균형을 순식물성 대체식품 개발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더플랜잇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강조했다.미래 먹거리를 이끌 수 있는 식품기술 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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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20.08.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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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강의 여섯째 날 두 번째 시간 박 옥 변호사는 개인사업자에 있어서 가장 대표적인 동업계약형태인 민법상 조합계약에 대해 강의를 이어나갔다.“사업자와 그에 관계된 사업내용을 관할 세무서에 신고하는 사업자 등록 시 공동사업자가 있을 경우, 공동사업자 중 한 명을 대표자로 해 대표자 명의로 신청해야 하며, 출자금 등의 정보를 기재해야 하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동업계약서 사본을 제출하도록 돼있습니다.”농림이는 개인사업자 등록 시 동업계약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사실에 창업 전에 미리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에 귀를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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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20.08.0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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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 박용환 기자]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농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지역 남원. 남원에는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현장 컨설팅과 기술 교육 등에 매진하고 있는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있다. 농촌진흥청이 주최하는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비롯한 각 부문에서 수상한 지도사가 8명에 달해 명실공히 최고의 농업기술센터로 꼽히는 남원농업기술센터는 전문 역량을 갖춘 지도사들이 현장 농업인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남원농기센터를 찾아 그 비결을 들어보고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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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 박용환
2020.08.0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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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가 현장 중심의 농촌지도 사업으로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밭농업 특성화 센터로 운영 중인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농촌진흥사업 성과 확산 활성화와 재해 대응 사업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동부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이와 관련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밭작물 경쟁력 향상 주력 동부농업기술센터가 관할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구좌읍·성산읍·표선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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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동 기자
2020.07.2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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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한국농어촌공사는 ‘농식품산업 해외진출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농식품업체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농어촌공사와 농식품업체가 해외로 동반 진출해 사업주체 간 신용도를 높이고 기술 교류와 지원을 통한 시너지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국내 농식품업계의 든든한 해외 진출 동반자가 되고 있는 농식품산업 해외진출지원사업의 추진현황과 사례를 소개한다.# 연해주 내 ‘극동영농지원센터’ 설립…국내 농산업기업 농업·행정 지원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농식품산업 해외진출사업의 사례로는 연해주 지역의 ‘극동영농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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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20.07.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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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경기 양평에서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믿고 섭취할 수 있는 고체육수를 만들고 있는 김희곤 델리스(주) 대표. 평소 집에서 가족을 위해 요리를 자주하는 김 대표는 어느 날 아내가 끓여서 냉장고에 보관한 육수한 상한 것을 보게 된다. 이를 계기로 건강한 육수를 안전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한국식품연구원과 1년 간 공동연구 끝에 동결건조방식의 ‘순간’ 고체 육수를 개발, 2018년 9월 창업했다. 델리스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자 인위적인 성분이 배합되지 않은 천연재료만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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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0.07.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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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토마토와 멜론, 양송이버섯 등의 주산지로 알려진 부여군.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부여군의 특화작목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면서 고령 농업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래세대의 농업인들을 위한 기술 개발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는 부여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센터 현황과 운영계획 등을 들어봤다. # 특화작목 지원·농산물 안정성 제고 지원 앞장서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현재 특화작목 육성과 농산물 안전성 제고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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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20.07.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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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먹거리시장도 바뀌어 왔다. 이는 쌀과 쌀가공식품시장 역시 마찬가지다. 소비자는 어떤 쌀과 쌀가공식품을 원할까? 먹거리가 풍족한 시대에서 쌀과 쌀가공식품도 다양한 원료의 맛과 성분을 더해 소비자 선택을 받기 위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소비자가 어떤 쌀·쌀가공식품을 소비하고 원하는 지 알아봤다. # 백미 선호도 높고 친환경·GAP인증 쌀 선호도 높아져 쌀을 밥으로 소비할 때는 백미의 소비자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9 식품소비행태조사 기초분석보고서’에 따르면 3275개 표본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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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20.07.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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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2021년 준공 목표 68억 투자-품종별 유전자원 특성연구와 농산물 안전성 분석으로 건강한 먹거리 제공 박차 청주농업기술센터는 2018년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신기술 보급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기술과 사업 모두에서 최우수를 석권했다. 도시민과 농업인의 최접점에서 상생을 추구하는 청주농업기술센터는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첨단연구단지를 조성해 100년 청주시의 농업·농촌을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행복한 농촌을 조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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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0.07.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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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강의 여섯째 날 박 옥 변호사는 동업관계는 어떤 계약을 통해 이뤄지는지 먼저 설명하겠다고 첫마디를 꺼냈다.“동업은 대부분 친구나 선후배와 같은 지인 등 가까운 사이와 하는 경우가 많아 계약서 작성을 껄끄럽게 생각할 수 있고, 실제로 계약서 작성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계약을 통해 당사자 간 권리와 의무가 명확하게 정해져 있지 않는다면, 경영상 의견대립이나 불만이 생길 경우 해결방법이 정해져 있지 않아 오히려 동업관계를 오래 지속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동업관계유지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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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20.07.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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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FTA(자유무역협정), 고령화 등 농업 환경변화는 한국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과 글로벌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를 필요로 하고 있다. 여기에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식품·외식산업의 새로운 추세는 농식품분야에 있어 또 다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이제 농업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접목, 고부가가치 신성장산업으로 성장해 나가야 한다.이에 본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농식품분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또 다른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우수 벤처·창업인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획
박유신 기자
2020.07.14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