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이 상복이 터졌다.
경북농협지역본부는 통합농협 제1주년 및 창립 제40주년을 맞아 상주시 중화농협 김후진조합장이 농업인 실익제고 및 한국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김천 조마농협(조합장 배유)은 중앙회장이 수여하는 최고 경영의 상인 `총화상''을 차지했다.
또 한국농업발전에 공이 큰 직원 4명이 농림부장관상을, 56명의 직원이 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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