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축협은 지난 20일 201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종합청사 기공식을 가졌다.

-내년 준공목표…명품 농·축산물 공급

당진축협(조합장 차선수)은 지난 20일 당진시 채운동 현장에서 종합청사 기공식을 가졌다.

250억원이 투입돼 201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종합청사는 부지 1만4643㎡, 연면적 5812㎡ ,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신축된다. 이곳에는 조합본점과 대형 하나로마트가 들어서게 되며 공사는 NH개발이 맡았다.

기공식은 조합 임직원 100여명을 비롯해 유근원 NH개발 사장, 장명환 당진시 축산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차선수 조합장은 “당진시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명품 농·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사가 준공될 때까지 안전한 공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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