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가 지난 13일 오후 경기도 평택 오성면 신내리 들판을 찾아 벼 수확에 나섰다. 정 총리는 이날 직접 콤바인에 올라 벼베기 작업을 한데 이어 마을회관 앞 정자에서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는 쌀 산업 보호를 위해 최대한 높은 관세율(513%)을 WTO에 통보하고, 이의 관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와 함께 농가소득향상 및 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발전대책을 마련?추진하는 등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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