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본부는 지난 19일 서울 명일동 한국4-H회관에서 ‘제22대·23대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홍기 한국4-H본부 회장은 취임사에서 “다시 3년의 기회를 준 것은 그동안 펼쳐 놓은 일들을 잘 마무리해 한국4-H운동을 글로벌시대에 맞는 청소년 사회 교육 운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 남은 모든 힘을 쏟아 4-H발전을 위해 4-H인의 머슴으로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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