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협회는 지난 17~18일 양평한화리조트에서 전문강사들의 체계적인 강의기법과 강의리허설에 대한 ‘식품전문강사 스킬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구장회 서울시 식품안전과 과장, 김관현 한국식품산업협회 이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식품정책 추진 방향 및 식품위생법령 주요개정사항, 성공적인 강의 역량 강화를 주요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 강사들은 “올해 식품정책방향과 전문적인 강의기법을 습득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식품영업자에 대한 전문강의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이사는 “강사의 경쟁력이 곧 식품위생교육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며, “참여자들은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올바른 강의기법을 터득하고 교육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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