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협회는 전국 연안 어촌현장의 활력있는 모습을 문화유산으로 기록하고 바다와 친숙해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키 위해 제11회 어촌·어항·어장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서는 우리나라 연안을 중심으로 한 어업활동과 어촌·어항·어장 전경이나 개발현장 전경, 어촌 문화 및 어촌관광, 어업인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사진을 제출하면 되며 1인당 최대 2점, 디지털 컬러사진으로도 응모가 가능하다.
  작품응모에 학력, 나이 등의 제한은 없으며 오는 13일부터 9월 14일까지 협회 홈페이지(www.fipa.or.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대상 1점에는 해양수산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금상~입선까지 총 42점을 선정해 훈격별로 20만~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어촌어항협회 홈페이지나 협회 기획평가실(02-6098-071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