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의 상반기 공제료가 지난해보다 194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수협보험은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All Totether Double Up2015’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적극적인 공제 가입 캠페인을 펼친 결과 상반기 공제료는 전년대비 194억원 늘어난 4463억원을 기록했고 특히 영업점 채널을 통한 판매가 절대적인 보장성 공제의 공제료가 73억원 늘었다.

수협보험 관계자는 “수협보험은 앞으로도 저축성보다 보장성 공제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올해는 주요 지역에 마케팅 교육 전문역을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이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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