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2015 대동농지도' 프로젝트

 

 

  -오는 25일까지 진행

  대동공업은 국내 선진 농가를 탐방해 한국 농업의 비전, 경쟁력, 중요성을 일반인에게 알리는 ‘2015 대동농지도(大同農地道)’ 프로젝트를 지난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시행한다.
  ‘대동농지도’는 미래의 농업분야 CEO를 꿈꾸는 청년(한국농수산대학 학생)들이 대동공업의 트랙터와 UTV로 국내 선진 농가를 탐방해 농장주 인터뷰와 농작업 지원으로 얻은 농업지식과 노하우, 농업의 비전과 중요성을 일반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한 프로젝트다.
  대동공업은 프로젝트 진행 경비 일체를 지원하며 이동 및 작업 목적의 대동공업 RX트랙터 2대와 다목적 운반차(UTV) 메크론 2230을 제공한다.
  대동공업은 기업블로그 (blog.naver.com/daedongblog)에서 오는 25일까지 참여 학생들의 완주를 기원하는 대동농지도 응원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설동욱 대동공업 마케팅팀장은 “참여 학생이 선진 농가 탐방을 통해 얻은 농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 그리고 노하우들이 미래의 농업 CEO를 꿈꾸는 청년들과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됐으면 좋겠다”며 “대동농지도는 단기 이벤트가 아닌 장기 프로젝트로 농업에 대한 비전과 확신이 있는 청년이라면 대동공업과 함께 대동농지도를 진행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