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루비자몽 과즙 100%의 프리미엄 주스 ‘아침에주스 자몽’<사진>을 최근 출시했다.
   ‘아침에주스 자몽’은 서울우유가 1993년 출시한 냉장유통주스 브랜드 ‘아침에주스’의 7번째 라인업 제품이다. 고온 건조한 지중해 기후 속에서 자라 당도가 뛰어난 이스라엘산 루비자몽 본연의 달콤쌉싸름한 맛과 싱싱한 과육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비타민 C, 식이섬유 등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해준다는 것이 서울우유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생산에서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저온 상태를 유지하는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 자몽 특유의 상큼하고 신선한 맛과 영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위서현 서울우유 유음료마케팅팀 팀장은 “아침에주스 자몽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중해 루비자몽 고유의 풍미와 영양, 식감을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주스”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이나 주스 전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급 과일 주스를 누구나 손쉽게 일상에서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침에주스 자몽의 권장소비자가격은 210ml 기준 1000원, 950ml 기준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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