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구지역본부 두레봉사단(단장 이탁구)은 지난 21일 두류공원에서 노숙인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급식 봉사활동에는 이탁구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장과 봉사단원 30명이 참여했으며, 2008년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1200여명 분의 쇠고기국밥을 대접했다.
  농협대구본부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함으로써 나눔으로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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