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의 연이은 농촌 일손돕기가 농촌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수확기를 맞아 지난 23일 경기 포천시 창수면 일대에서 중앙회, 금융지주, 경제지주를 비롯한 관련 계열사, 농협중앙본부 노조 등 범농협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대대적인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또한 같은 날 농협경제지주 농경사업본부 임직원 30여명은 전북 무주군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 수확작업을 돕고 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나눴다.
  이어 지난 24일에는 농협중앙회 홍보실 직원 40여명이 인천 계양구 하야동 일대 채소농장에서 상추대와 방울토마토대 정리 작업 및 수확작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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