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채소 등의 섭취량이 적은 현대인들을 위해 영양균형을 맞추는데 용이한 웰빙음료가 출시됐다.
 풀무원녹즙은 케일, 시금치, 단호박 ,양파, 레드비트, 당근 등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착즙해 영양소를 고루 담아낸 웰빙음료 ‘리프레시 클렌즈’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리프레시 클렌즈는 4종류의 과일·채소 착즙음료를 총 8병씩 패키지한 제품으로 ‘레드비트&당근’, ‘단호박&양파’, ‘케일&시금치’, ‘코코넛밀크&진저’ 순으로 3시간당 1병씩 마시면 된다.
  레드비트&당근은 비타민A와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단호박&양파는 8000mg의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포만감을 높였다. 케일&시금치는 비타민C와 철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피로해소에 특효이다. 코코넛&진저는 생강, 파인애플, 배 등이 혼합된 제품으로 소화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퓨레 형태로 제조, 포만감을 줘 식사대용으로도 적합하다. 또한 착색료, 착향료 등이 첨가돼 있지 않아 건강함을 더했다.
  또 풀무원녹즙은 해당제품을 엄격한 콜드체인시스템을 통해 원료수확·생산·배송까지 5℃를 준수, 신선도 관리 있다.
  박은경 풀무원녹즙 제품매니저는 “이번 출시 제품은 1일 패키지로 구성돼 있어 주 1회 혹은 격주 1회씩 마시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해 영양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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