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지원장 윤영렬)은 지난 21일 대구·경북지역 내 우수농장·업체 6개소를 ‘스타팜’으로 추가 선정해 지정서와 입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스타팜은 상주시 소재 속리산자연농원(대표 김영식), 블루팜(대표 이근홍), 윤지네 유기농포도원(대표 최윤지), 경주시 소재 김복술 복분자(대표 김복술), 안동시 소재 도산땅살림공동체(대표 이태식), 영주시 소재 미소머금고영농조합법인(대표 박찬설) 등 6개소이다.

스타팜은 농관원에서 국가가 인증·등록한 농식품 생산농가·업체 중에서 인증사업요건, 농장의 조직화, 체험행사 정도 등을 엄격히 심사해 기준에 적합한 농가를 지정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484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대구·경북 지역에는 친환경인증 43곳, 농산물우수관리(GAP) 8곳, 유기가공식품 2곳, 전통식품인증 5곳, 지리적표시등록 1곳, 신지식농업인 및 6차산업 4개소 총 63개 농장·업체가 스타팜으로 지정받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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