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농협 아리봉사단

  동대구농협 아리봉사단(단장 김애숙)은 지난달 26일 설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수성구청을 방문, 떡국 떡을 비롯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동대구농협 아리봉사단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자발적으로 결성된 동대구농협 사내동호회로, 2005년 2월 창단 이래 50여명의 직원이 매년 생필품 후원, 무료급식행사, 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 연탄배달 등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