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을 위해 내년까지 총 312억원을 투입한다.
  해수부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새로운 전략 양식품종을 육성키 위해 기존에 식용어류 분야를 넘어 비식용어류인 관상어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구체적인 사업들로는 △관상어ICT융복합육종센터건립(30억원) △친환경양식특화연구센터(50억원) △고부가 해수관상생물 개발 및 공급시설(30억원) △친환경실내새우양식시설(10억원) △친환경홍합양식시설(15억2000만원) △친환경실외새우양식시설(1억8000만원) △순환여과식 종묘생산 및 개체 굴 종자대량생산시설(10억원) △다목적 해조류 육상종묘시설(10억원) △종묘시설선진화(5억원) △친환경 이매패류 육상인공종묘생산시설(10억원) △주민참여형 갯벌굴양식장조성(10억원) △친환경 해수관상어양식시설(10억원) △육상양식장 항생제제로 양식시설(10억원) △김 종묘 생산안정화(10억원) △온배수활용 친환경 양식단지조성(100억원) 등 총 15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