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공식품협회, 정총…결산·업무감사 보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지난달 29일 양재동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2월 17일 보궐 선임된 김남두 쌀가공식품협회장(주식회사 남영식품 대표이사)의 선임 결과 접수를 시작으로 지난해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예산운용 결과 및 올해 사업계획, 2015년 결산 및 업무감사 보고 등이 진행됐다.

이날 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쌀가공식품산업의 정체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회원사들이 다같이 힘을 모아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협회 사무국이 쌀가공식품 업계의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로서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임기동안 회원사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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