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축협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8일 고양시 퀸스웨딩홀에서 70세 이상 원로조합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원로 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1등 조합으로 도약을 위한 상생경영, 고객만족 지향, 조합원이 공감하는 고양축협으로 거듭난다’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노래공연 및 어르신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희망 30년 꿈꾸는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의 고양축협 30여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동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추억과 내일의 희망을 다졌다.
  유완식 조합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원로조합원들이 신용사업 규모 1조원을 돌파하는 우량조합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해 오늘의 고양축협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임직원들이 더욱 더 노력해 전국 제일의 고양축협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만 70세 이상 원로 조합원들에게는 선물로 각 돼지고기 4kg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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