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이사 장춘환)는 지난 14~15일 양일간 전북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영업직원, 영업부장, 고객지원팀장과 고객지원담당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사료 직무능력 향상 워크숍 및 판매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직무능력향상 워크숍은 변화와 혁신을 위한 행보를 이어 온 농협사료가 영업 최일선에서 사료판매를 담당하는 영업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사명감을 제고시켜 농협사료 판매확대를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실무적으로 개인의 영업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농협사료 임직원들은 워크숍 마지막 날 판매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갖고 하반기 공세적 판매를 통해 반드시 판매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장춘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이날 개회사에서 “오늘날 농협사료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영업직원 및 고객지원 관련 실무자들이 흘린 노력과 땀 덕분”이라며 “양축가를 위한 농협사료라는 협동조합의 가치를 살려 앞으로도 고객에 충실한 맞춤형 ‘드림서비스’를 지속해나감으로써 기필코 올해 판매목표를 달성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제역과 AI(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질병에 따른 이동제한 조치 이행으로 2년만에 열린 이번 농협사료 전국 영업직원 워크숍은 영업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은 물론 현장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