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도 가능한 '상상공간' 마련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채형석)은 지난 2일 국내산 축산물을 다양하고 세련되게 즐길 수 있는 코리안 펍 레스토랑 ‘헌터스문’ 2호점을 인천논현에 오픈<사진>했다.
  농협목우촌 ‘헌터스문’은 ‘달빛이 가득한 이밤, 도시의 맛과 멋을 사냥한다’는 컨셉으로 기존 농협목우촌 외식사업과 차별화 한 신사업 아이템이다. 국내산 축산물을 이용한 독일식 족발인 슈바이네학센과 바비큐, 치킨 등 퓨전요리와 함께 고창에서 생산된 보리로 만든 수제 생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오픈한 ‘헌터스문’ 2호점은 지하철 수인선 논현역 1번 출구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상상공간’이라는 무대공간이 마련돼 음악을 좋아하고 즐기는 학생, 직장인 혹은 동호회 등이 부담 없이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다. 또 공연을 하는 분들에게 독일식 족발인 ‘슈바이네학센’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채형석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헌터스문 종각점과 이번에 오픈한 인천논현점을 발판 삼아 토종 프랜차이즈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헌터스문’ 인천논현점은 오픈기념으로 헌터스문 메뉴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식체험단을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blog.naver.com/huntersmoon040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