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전북본부 관내 4개 농협이 최근 농협중앙회 상반기 비이자 사업부문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태호)는 농협중앙회가 평가한 상반기 비이자사업 부문 평가에서 광활농협(조합장 신광식), 황토현농협(조합장 옥익호),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 삼례농협(조합장 이희창)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또한 농협전북본부 상호금융 평가에서는 김자봉 전북지리산낙농농협 과장대리가 본부장 표창 및 시상금을 받았다.
  강태호 본부장은 “저금리·저성장 시대를 맞아 도내 지역 농·축협 상호금융사업 비이자이익 증가를 통한 수익구조 개선의 노력을 올초부터 기울여 왔다”며 “지역 농·축협의 안정적인 사업추진으로 지역경제의 주축이 되고 농업인과 서민의 종합농협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금융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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