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재철)는 한가위를 앞둔 지난 12일 울주군 웅촌면 덕산마을을 방문해 식용유셋트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마을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농협울산본부는 덕산마을과 2004년 1월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해 명절 위문품 전달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도농교류를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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