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노후설계 농지연금·주택연금과 함께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병문)와 창원지사(지사장 이상엽)는 지난 13일 창원중앙역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경남지사(지사장 김동만)와 함께 농지연금·주택연금 합동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농지연금과 주택연금 공동홍보 추진을 통해 고령인의 맞춤형 노후설계에 도움을 주고, 추석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자녀들에게 홍보해 부모님들의 노후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홍보활동에 참석한 25명의 직원들은 농지연금 및 주택연금 안내문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명절에 고향을 찾는 도시자녀들에게 농지연금, 주택연금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강병문 본부장은 “고령층의 안정된 생활지원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농지와 주택을 담보로 하는 연금사업 홍보에 주력하겠다”며 합동홍보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연금은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고령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 안정자금을 매월 연금형식으로 받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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