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사회공헌 황동 ‘귀감’

서울사료(대표 배수한)가 ‘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와 장학금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연말을 함께 보내 귀감을 사고 있다.

서울사료는 각 지역 푸드뱅크를 통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을 대상으로 매달 1만개 이상의 ‘사랑의 계란 나눔’<사진> 행사를 갖고 있다. 지역별로 순회하면서 기부를 시작한지 4년째로, 기부한 계란이 총 500여만개에 달한다. 특히 완전식품인 계란의 소비확대를 위한 홍보에도 적극 동참해 산란계 사료 업계 1위로서 책임을 다 한다는 차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서울사료는 ‘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 외에도 경산공장은 2007년부터 조손가정에 장학금을 지원하는가 하면 김제공장은 지난해부터 인근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사업장별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활동이 사내 동호회 등을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귀감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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