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 작물보호사업부는 농업현장에 대한 기술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최근 단행했다.

우선 기존 10개 지역영업팀에 소속된 기술서비스(TS) 담당 직원들을 마케팅팀 소속으로 변경하고, 마케팅팀의 기술서비스 기능 강화를 통해 고객 접점의 활동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영업기획팀을 영업지원팀에 통합, 수급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플랜트 헬스케어(Plant Healthcare)팀을 신설해 생물학적방제(Bio Control), 식물 활성제(Bio Stimulant) 등의 제품 개발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존 제품개발팀의 등록파트는 연구개발 시너지 효과 제고를 위해 작물보호연구센터 산하로 이동해 등록팀으로 신설했다.

한편 작물보호사업부 영업지원팀장에는 최원재 부장, 마케팅팀장에는 김동건 부장, 플랜트 헬스케어팀장에는 이창열 부장, 등록팀장에는 구희경 부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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