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이었던 수협 노량진수산(주) 신임 대표이사에 안재문 전 수협중앙회 지도경제상임이사가 선임됐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에서 수협 노량진수산 임시총회를 갖고 안 전 상임이사를 신임 수협 노량진수산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안 대표이사는 부경대를 졸업하고 1989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인천가공물류센터장, 어업정보통신본부장, 조합감사실장, 이사회 사무국장, 수협중앙회 지도경제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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