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배 화상병, 초기확산 차단·예방 중요
세밀한 입자…작물표면 확산·부착성 뛰어나

화상병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신젠타코리아는 최근 새빈나 액상수화제를 처리할 것을 추천했다.

화상병은 세균성 병으로 주로 개화기 진딧물, 벌 등 곤충에 의해 매개된다. 병이 발생한 나무는 잎이 시들어 검게 변해 고사하며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보인다. 화상병 피해를 입게 되면 생육기에는 병든 나무를 제거해야 해 손실이 큰 만큼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신젠타코리아는 새빈나 액상수화제를 통해 사과, 배 화상병의 초기 확산을 차단하고, 조기 박멸을 위한 예방적 살포를 권장했다.

새빈나 액상수화제는 500배 희석액으로 수확 후부터 다음해 신초 발생 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입자가 세밀해 작물 표면에서 확산성과 부착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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