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오는 18일 경기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내에 이마트의 자사브랜드인 ‘피코크다이닝’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렛츠런파크 서울 피코크다이닝은 파스타부터 쌀국수까지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 크래프트 비어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피코크 인기 품목 50여종을 엄선해 선보인다. 소비자가 직접 음식을 고르면 즉석에서 조리 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감각적인 트레일러 카페 블루이쉬 커피도 첫 선을 보인다. 렛츠런파크 서울 블루이쉬 커피는 핸드드립커피전문점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할 예정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다양한 음식과 함께 디저트, 크래프트 비어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점 수준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사회는 이번 피코크다이닝, 블루이쉬 커피 오픈을 기념해 포스터 화면 캡쳐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다양한 상품을 추첨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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