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은 올해 창사 60주년을 맞아 미래를 선도하는 우리 농업의 위상제고와 염원을 기념 슬로건과 엠블럼<사진>에 담아 최근 발표했다.

경농은 ‘미래를 선도하는 우리농업 우리경농’을 새로운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미래농업 개척을 위한 굳은 의지를 천명했다. 또한 엠블럼은 경농의 C.I.와 60주년 텍스트를 자연스럽게 조합해 형상화했으며 미래를 향한 비상의 이미지를 담아 푸른색으로 표현했다.

이정태 경농 CRM실 상무는 “농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 미래농업을 착실하게 준비해 우리 농업이 미래사회의 신성장동력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경농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창사 60주년 기념 대형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 경품과 시상은 농업계 이벤트 사상 최대 규모로 계획 중이며 보다 많은 농업인에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세부사항을 검토한 후 다음달 1일 내용과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경농은 1957년 창업이래 ‘농촌경제발전에 선도하는 초일류 기업’을 목표로 농촌경제 발전과 풍요롭고 건강한 삶, 푸른 환경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