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브랜드경영체협의회 양돈분과위원회는 지난달 28일 경기 이천시 소재 도드람양돈 테마파크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양돈분과위원회는 축산물브랜드경영체협의회 내 양돈브랜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05년 결성된 협의체로 파주연천축협, 도드람양돈농협, 강원양돈농협, 논산계룡축협, 대전충남양돈농협, 부산경남양돈농협, 제주양돈농협과 일반업체로 선진, 팜스코, 다비육종, 백두대간영농법인, 팜스토리, 농협목우촌, 신화 등 총 38개 브랜드 경영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선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과 브랜드 정책사업 관련 보고를 받고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와 함께 양돈 브랜드 경쟁력 제고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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