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선도하나로마트협의회(협의회장 정인택)는 지난달 29일 논산계룡농협 회의실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충남관내에서 생산되는 쌀과 농축산물 판매 확대로 농업인은 물론 소비자의 실익증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또 충남 농업인 생산기업 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농업인 생산기업이 생산한 우수 상품의 입점, 진열 및 고객홍보, 마케팅 등에 상호 협력해 농가소득에 기여하기로 다짐했다.
  
유찬형 농협충남지역본부장은 “충남관내에서 생산되는 쌀 및 농축산물은 물론 가공품 등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적극 판매함으로써 농업인 및 소비자에 실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충남농협 하나로마트가 앞장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